왕성교회 신년축복감사예배로 희망찬 새해 열어

  한기총 대표회장 당선자 길자연 목사(사진)는 송구영신예배를 통해희망찬 새해로 같은 마음, 같은 뜻이란 표어 아래 영성회복의 충전으로 축복을 누리자고 강조

길자연 목사001.jpg 예장(합동) 증경총회장이면서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에 당선된 왕성교회(길자연 목사)20111110시와 12시에 신년을 맞아 축복예배를 드리고 희망찬 새해를 열었다. “같은 마음, 같은 뜻이란 표어를 내 건 왕성교회의 태신자 목회는 수십 년 동안 목회 성격을 특징짓는 말이 되었고, 주일 예배를 통해 성도의 변화된 삶이 확인되고 다시 충전되어지며, 한 성도 한 성도의 신앙에 영성 회복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말씀을 연구하고 삶에 적응하는 성경공부와 철저한 회개와 기도로 꾸준히 성장해 가고 있다.

아울러 이제 새로운 사명을 수행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 이르렀다 생각하고 새로운 부흥을 도모하여 한국 교회의 실제적인 부흥을 가로막고 있던 많은 문제점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영적으로 건강하며 한국교회 신앙적 전통을 확립하고 한국사회를 이끌고 갈 수 있는 영적인 지도력의 회복을 위해 전진하고 있다.



 또 대 교회로서의 역량을 개척교회와 미자립 교회들에게 효과적으로 나눔으로 교회부흥을 돕고
, 교회 성장을 저해하는 구조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경쟁적인 관계가 아니라 서로 협력하는 공동체적 분위기를 형성하여 함께 성장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길 목사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라는 말씀의 시작을 매우 중요시 했다. 하나님은 창조의 시작이 최선의 삶이되기를 원하신다면서 삶의 시작이 매우 중요하고 시작이 절반 이라는 말씀이 있는데 어떻게 시작하느냐? 한 해를 시작하면서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할 것을 말하고, 우리는 엄청난 가능성을 부여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우리의 열등감과 부정적 생각 때문에 10%도 사용하지 못하고 떠난다는 것이다.

길 목사는 또한 우리의 삶에 변화가 있게 되면 삶이 풍성하고 풍요로워 진다고 했고,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고 말하고 이 말씀 속에서 행동하시는 하나님을 발견 할 수 있다면서 하나님 자신의 계획한 것을 쉬지 않고 계속하여 일 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없는 것을 있게 하신 하나님이시며
,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창조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일거리를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 놓으셨다고 전하면서 가만히 있으면서 밥만 축내서는 안 될 것이며, 하나님은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도 있는 것처럼 만드셨고, 환경이나 사회적 배경 불충분한 것들이 많지만 불평하지 말고 창조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다시 시작할 것과 절대로 포기하지 말자고 했다. 에디슨은 자동차 엔진을 만들면서 수 천 번 실패를 거듭 하다가 발명에 성공했듯이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게 하시고 있는 것으로 더 좋게 하시는 분이시라며 소망을 불어 넣어주었다.

이어 길 목사는 말씀을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니라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는 사람들은 말씀대로 살았을 때 결과는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했다. 말씀대로 살면 선하고 좋은 결과가 나타나며 하나님 말씀 의지하고 사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른다고 했다. 한 해 동안에 하나님 말씀 의지하고 말씀으로 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신년축복의 말씀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