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되고 알찬 총회로 부흥성장하자 
 
  예장합동개혁총회가 제93회 정기총회를 9월23일 다니엘수양관(안성시 죽산면 용설리 842)에서 총회장 정서영 목사를 만장일치 환영으로 연임하게 하고, 각종회무를 처리하고 총회가 성료되었다.

이날 총회에 들어가기 앞서 1부 개회예배에 이도엽 목사 사회로 부총회장 이주섭 목사가 기도를 회의록서기 배영수 목사가 고후12:7-10절 말씀을 봉독, 채금자 목사가 특송, 총회장 정서영 목사가 "가시가 있습니까?"란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도로 마쳤다.

이어 성찬예식은 총무 권남수 목사가 집례를 맡았으며, 이종영 목사 기도와 임명화 목사가 고린도전서 11:23-26말씀 봉독, 총무 권남수 목사가 "성찬식이 주는 의미"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궁철호, 임상섭, 정선임, 최연옥 목사가 분병위원을, 신범섭, 최영호, 조주선, 홍미자 목사가 분장위원"을 집례를 맡은 권남수 목사 축도 했다.

2부 회무처리에 들어가 서기가 회원을 점명하고 총회장 정서영 목사가 제93회 총회가 개회됨을 선언했고, 각종 보고와 회무처리를 통과한 후 성료 됐다.

총회장 정서영 목사는 제93회 정기총회를 주님의 은혜 중에 마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본 교단과 총회를 위하여 염려하시고 성원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에게도 감사 하고, 많은 사업과 행사 계획을 추진하는 가운데 총회 부흥 발전을 위해 기도를 부탁하였다. 앞으로 성숙되고 알찬 총회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며, 물심양면으로 협력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하였으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