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웨신총회 남부노회 제47회 정기노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 남부노회 제47회 정기노회가 지난 10월27일(월) 전남 목포시 산정동 새사랑교회(담임 박천위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김성남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되고 김상호 목사 기도와 공규봉 목사가 사사기 3:7~9절을 봉독, “누가 하나님의 쓰임받는 일꾼인가?”라는 제하의 말씀를 노회장 조광표 목사가 전했다. 이어 합심하여 1.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2. 총회와 노회, 지 교회를 위하여, 3. 신학교를 위하여 기도하고 증경노회장 김재완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 박천위 목사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되고 공규봉 목사 기도와 박병식 장로, 라종안 목사가 분잔 분병 위원을 맡았다.

이어 3부 회무처리가 시작되고 부총회장 정기남 목사가 등단 제47회 성노회를 주관하는 노회원 여러분을 격려하고 축하를 전하고 혼신을 다하여 노회원 여러분과 총회를 섬겨나가겠다고 인사를 하고 계속해서 회무처리에 들어가 임원선거가 있었으며 현 노회장 조광표 목사를 연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