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 한성노회 제18회 정기노회 
 
 정학자 이명익 등이 목사임직을 받아

대한예수장로회총회(웨신) 한성노회가 지난 10.6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새생명교회(전명철 목사 시무)에서 “화합되고 성장되는 노회”라는 표어 아래 제18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노회서기 이춘상 목사(한길교회) 사회로 1부 예배가 진행되고 부노회장 김상문 목사(영성교회)가 기도를, 조철준 목사(큰빛교회)가 성경봉독을, 노회장 전현구 목사(온누리교회)가 “주께 쓰임받는 제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임직식에 들어가 정학자, 이명익씨가 목사로 임직을 받았으며, 부노회장 전명철 목사 축도로 예배와 임직예식이 마쳤다.

이날 목사로 임직을 받은 두 사람은 부족한 저희들에게 목사로 임직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저희들을 교육시키고 지도해 주신 한성노회 선배 목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인사를 했다.

이날 제18회 정기노회가 시작되고 절차에 따라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임원은 아래와 같다.

신임 노회장 전명철 목사 부노회장: 김상문 목사 부노회장: 조철준 목사

서기: 이춘상 목사 회의록서기: 하청호 목사 회계: 정기자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