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중 총재 총본부장 이,취임식 가져

대표총재 이능규 목사맡겨주신 귀한 직책을 최선을 다해서 섬기겠다는 다짐과 침체된 한국교회 부흥을 다시 살리는데 역점을 두면서 지역조직을 활성화하여 민족복음화가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는데 힘쓰겠다.

 

  민족복음화중앙본부 정기총회를 갖고 총재
, 총본부장 이, 취임 감사예배를 56일 오전11시 동서울 성현교회(라계동 목사)에서 개최됐다. 총본부장 라계동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진행되고 홍주표 목사(부총재)가 기도를, 김재일 목사(영해제자훈련원 부원장)가 성경봉독을, 총재 이민구 목사는"부름 받은 자"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총재 이민구 목사 사회로 정기총회가 개회되고 송미현 목사(부총재)가 기도를, 노두진 목사(부총재)가 그간의 경과와 정관개정에 대해 보고했다. 아울러 제3대 총재로 이능규 목사를 추대하고, 이정근 목사(부흥협의회 증경회장)가 기도했다.

 이날 총본부장 정병두 목사 사회로 이. 취임식에서 박창식 목사(총사업본부장)가 기도하고, 조영기 목사(상임본부장)가 성경봉독을, 박태희 목사가 "바람직한 지도자 상"란 주제로 설교한 후 제2대 총재 이민구 목사가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 이귀형 목사
(부총재)가 신임총재약력을 보고한 후 이민구 목사가 취임패를 증정했으며 총재 이능규 목사가 취임사 및 공로패, 취임패 등을 증정했다. 아울러 심재선 목사(실무총재), 원봉현 목사, 이호윤 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이종만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최남복 목사(상임부총재)축도로 마쳤다.

 대표총재 이능규 목사는 취임사에서 귀한 직책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으며, 직분을 맡았으니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을 다짐하고 침체된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다시 살리는데 역점을 들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역조직을 활성화하여 민족복음화가 전국적으로 이뤄지는데 앞장서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 총재 이능규 목사()와 정병두 목사()

 민족복음화중앙본부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를 77년 고 신현균 목사가 부흥사연수원을 개설하여 후배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고 3년 전 이태희 목사가 2대 총재로 취임하면서 뜻을 달리한 연수원을 졸업한 젊은 부흥사들로 새롭게 조직된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