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홀리클럽 회장 현종익 장로 본부 방문
 제주홀리클럽 회장이자 전 제주교대 총장을 역임한 현종익 장로
(사진, 제주대학교 교수, 제주 성안교회)41일 본부 사무실을 방문했다. 지난 200545일 제주홀리스카우트를 창단해 운영하고 있는 제주홀리클럽은 현재 제주홀리스카우트 육성단체 회장을 맡고 있다.

 단위원장에는 박전해 장로(전 초등학교 교장, 제주홀리클럽 부회장), 사무국장은 제주 한라초등학교 교장인 정희만 장로(제주홀리클럽 부회장)이 맡고 있다. 단원은 제주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1학년까지로 구성돼 73명이 맡고 있다.

 제주홀리스카우트는 지난 326일 발대식을 갖고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현 장로는 지원자가 많이 몰려 면접을 통해 단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제주홀리스카우트는 주요 활동으로 개성 방문, 컨퍼런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경비는 제주홀리클럽에서 창단 때 1200만원 지원하는 등 임원들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들도 10만원씩 회비를 내고 있고, 식비 지원도 하고 있다. 현 장로는 홀리스카우트 단원들이 나중에 성장해서 흩어져 홀리운동을 하는 저변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예장통합 전국장로성가단 연주회 준비위원장(제주장로합창단 부단장)을 맡아 지난 318일 전국 14개 성가단 1200명이 참석해 제주 성안교회에서 성황리에 연주회를 했다.

 내년에는 여수에서 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 장로는 제주도 성시화운동본부를 곧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장로는 평신도들이 목회자들과 함께 제주도 성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