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앙교회 54주년 및 장로 은퇴찬하 예배드려

 
 
 기독교대한감리회 효성중앙교회
(담임 정연수 목사)1957415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마장로(효성동)에 본 교회를 창립하여 지난 10(주일) 54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창립54주년을 맞은 효성중앙교회는 오후 3시 본교 레인보우 비전홀에서 담임 정연수 목사 집례로 김윤한 장로, 이용선 장로의 은퇴찬하예배가 시작되어 이강수 장로가 기도를, 샬롬찬양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인천북지방 이용근 감리사는 고린도후서 416절을 인용날로 새로워지는 사람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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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동영상을 통해 김윤한 장로
, 이용선 장로의 인사 및 소개가 있었으며, 담임 정연수 목사는 두 은퇴 장로의 약력소개와 업적과 공로를 높이 치하했다.  아울러 이용근 감리사는 두 장로를 인천북지방회 효성중앙교회에서 은퇴되었음을 선언했다.

  또한 담임 정연수 목사는 두 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고  화동과 회중들의 꽃다발 전달과 축하가 이어졌으며, 이봉희 목사(본 교회 4대 목사)가 두 은퇴 장로와 교인에게 부탁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김윤한 장로
, 이용선 장로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김윤하 장로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면서 매 말라가는 우리의 마음 밭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단비로 하나님의 제단과 우리의 마음 밭과 우리의 생활 속에 깊이 내려주시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감사하며 찬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도하며 감사하며 이런 의미를 가지시고, 감사하며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예배와 기도의 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했다.

 

 또한 이용선 장로는
한 가족이 되어서 같이 생활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은퇴찬하예배를 드리면서 일선에서는 물러나지만 하나님의 일은 은퇴가 없다고 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말씀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저를 부르시는 그날까지 기도와 헌신을 다할 것이며 교회를 섬기며 위해서 봉사생활에 힘쓸 것을 다짐하면서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라고 했다.

 이어 정연수 담임목사는 장로들과 함께 두 은퇴 장로를 격려와 위로로서 특별찬양에 나섰으며, 송주범 목사(5대 담임목사) 축도로 은퇴찬하예배를 마쳤다.


                                        김윤한 은퇴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는 정연수 담임목사


                                      이용선 은퇴장로에게 공로패를 증정하는 정연수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