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중앙교회 장대현목사 설립35,성역40년 기념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수도중앙교회(담임 장대현 목사)가 10월9일 오후 4시 서울시 강북구 수유2동 소재 교회 본당에서 장대현 목사 성역 40주년과 수도중앙교회 설립35주년을 기념하며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장대현 목사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어 평동노회 증경노회장 노경옥 목사가 기도를, 동 노회 북부시찰장 윤금종 목사가 삼상 18:1-5절 말씀을 봉독하고 호산나성가대의 축복송이 있은 후“음지에 선 인생”이란 제하의 말씀을 증경총회장 길자연 목사가 선포했다.

 이어 장로 장립 1명, 집사 장립 13명, 권사취임 13명 등이 임직을 받았으며, 평동노회 증경노회장 황규철, 최영식, 강명식, 조호강 목사 등이 권면을 했다.



 아울러 담임 장대현 목사 성역 40주년을 회고하는 영상보고가 있은 후 장 목사의 장녀 장은혜 양의 연주가 있었다. 장 목사의 성역40년 회고에서 1970~1974년까지 충북 제천 신리교회에서 전도사로서 첫 부임을 시작했고, 1974년 6,23일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75년 10,9일 수도중앙교회를 개척하여 창립예배를 드렸으며, 2001년 1,13일 총회(합동)부흥사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아울러 2002년 1,18일 한국장로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에 취임했으며, 2005년 12,12(사)한국기독교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장 목사는 1,500여회 부흥회를 인도하고 있다.


 또한 장대영 목사는 12년간 7개국에 79개의 지교회를 설립하고 필리핀, 중국,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터어키, 우즈벡, 등 국내외 선교에 적극 힘쓰고 있다.

 장대영 목사는 1975년 10,9일 서울시 도봉구 수유2동 270-21호에서 집사 6명, 장년 10명 학생 15명이 교회를 창립하고 2005년 10,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관(은혜의전당)을 개관하고 이를 기념하여 임직예배를 드렸으며, 2010년 10,9일(토)오후 4시 교회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가졌다.





 이날 한기부 증경회장 강풍일 목사, 한기부 상임회장 전용범 목사가 격려사를, 한기부 대표회장 김 조 목사, 총회(합동)부흥사회 증경회장 오장열 목사, 한기부 총사업본부장 송일현 목사가 축사를, 본 교회 당회장 장대현 목사와 이동윤 장로가 답사에 나섰으며, 평동노회 노회장 이석우 목사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