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동교회(정태봉 목사)장로 집사 권사 임직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묘동교회에서 10월10일(주일)오후 2시30분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소재 담임 정태봉 목사에서 임직식 감사예배를 드렸다.

정태봉 목사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김의홍 장로(부노회장,소망교회)가 기도를, 밀알성가대의 특별찬양이 드려지고, 노회장 김지철 목사는“성령의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으로 설교했다.



이어 장로장립 2명, 안수집사장립 10명, 권사취임 14명 등이 각각 임직을 받았다. 아울러 김학현 목사(부노회장,일심교회)가 권면을 하고, 교회가 임직자에게, 임직자가 교회에 예물을 증정한 후 축하패 증정이 있었다. 이어 오세조 장로가 답사를, 김광춘 장로가 인사 및 광고를, 이수종 목사(증경노회장, 온누리교회)축도로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