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교회(김성일 목사) 새성전 입당감사예배 드려

 담임 김성일 목사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따라 뭇 영혼 구원하는 방주가 되겠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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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소망교회(담임 김성일 목사)는 11월 27일(토) 오후3시 경기도 광명시 소하 2동 소재 지하1층 지상6층 규모의 새 성전을 건축하고 입당을 축하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성일 담임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박종은 목사(한서노회 서기)가 기도를, 유종필 목사(제1시찰장)가 이사야 58:11-12절을 봉독한 후 본교회 샬롬성가대의 찬양이 있었다.



 이어 정학봉 목사(W.i.총장)는“무너진 데를 보수하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으며, 뉴월드 선교 중창단의 봉헌송에 이어 노병란 목사(한남 노회장)가 헌금기도를, 한상순 장로가 건축 경과보고가 있었으며, 담임 김성일 목사는 (설계, 시공사, 교회건축위원장) 등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 최순영 목사(증경 부총회장) 이용안 목사(증경 노회장)이 축사를, 송정윤(성신여대 음대교수)가 축가를, 뉴월드 워쉽선교단의 축하 위쉽이 있었다. 이어 김성일 목사가 인사 및 광고를, 최복수 원로 목사(증경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담임 김성일 목사는 인사말씀을 통해 한소망교회당 신축입당감사예배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린다고 말하고, 그동안 기도와 성원을 아끼지 아니한 이들과 특히 건축위원회와 디딤건축사무소의 설계와 (주)경복건설의 좋은 시공에 감사를 표하면서 본 교회가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못 영혼 구원하는 방주가 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