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기총 대표회장 이·취임감사예배 드려 
 화합과 화목한 정신으로 충남도 기독교연합회 위상을 높이는 데에 정성을 다 할 것,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이하-충기총)는 지난 34일 당진 신평감리교회에서 제4회 정기총회를 갖고 김용술 목사를 제4대 대표회장으로 선출했으며, 44() 오전 11시 충남 당진 금천리 신평감리교회 본당에서 담임 김용술 목사가 충기총 제4대 대표회장으로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유원용 목사(서산 기연회 회장 / 대산순복음교회)사회로 1부 이 취임감사예배가 시작되어, 윤학희 목사(부여군 기연회장/부여중앙성결교회)가 기도를, 최장희 목사(충기총 서기 / 갈산장로교회)가 롬14:8절 말씀을 봉독하고, 당진신평교회 성가대의 찬양이 있었으며, 엄신형 목사(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중흥교회)오직 주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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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이.취임식은 김수홍 목사(충기총 사무총장 / 온양시온교회)사회로 내빈소개가 이어지고, 공주중앙교회 전갑재 목사(직전대표회장)의 이임사가 있었다. 유성재 목사는 취임 대표회장 소개(본회 회계 / 천안복의근원교회)가 있었으며, 대표회장 김용술 목사의 취임사가 있었다.

 이어 공로패 전달과 강일남 목사가 격려사를, 김종민 충남부지사, 김낙성 국회의원(자유선진당), 이철환 당진군수 등의 축사가 있었다. 이날 이,취임한 전갑재 목사, 김용술 목사에게 충기총엽합회, 당진신평교회에서 마련한 꽃다발증정이 있었다.



 이어 충기총 직전대회장 전갑재 목사는 충남기독교연합회 교회 전화부를 발행하고 출판기념식을 가진 자리에서 권주만 장로
(CBS본부장/천은교회)의 경과보고가 있은 후 이성수 목사(충기총연합회 고문 / 천안하늘샘교회)축도로 마쳤다.



 충기총 대표회장 김효술 목사
(신평감리교회)는 취임사에서
 충남에는 28,800여 교회 36만의 성도들과 함께 함께 재임기간 중에 몇 가지의 계획과 포부를 밝히면서
 
1) 충남에 있는 교역자들과 성도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데에 모든 힘을 기울일 것이며, 무엇보다도 화합과 화목한 정신으로 하나가 되어서 충남도 기독교연합회 위상을 높이는 데에 정성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2) 충남도를 위시해서 각 시군 기관들과 본 연합회가 서로 협력해서 살기 좋은 충남 발전과 건설에 앞장 서 가겠다면서 다만 잘못된 정책이나. 민심을 거슬리는 일이 있다면 중앙정부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서도 본 연합회에서 단호하게 평정어린 충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3)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대책사업을 활성 해 나갈 것을 밝혔다. 또한 이전 회기에 미진 사항이나 아직 시정하지 못한 사업이 있다면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고, 4) 전국기독교총연합회와 긴밀히 협력해서 계획되고 준비된 모든 사업들이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힘써 돕겠다고 말했다.

 5) CBS를 위시해서 기독교 언론사 및 기독교 유관단체들과 연합해서 이 땅에 복음화의 꽃이 피도록 성의를 다 할 것을 밝혔다.



 또한 김 대표회장은 재임기간 동안 잘 못된 어떤 부분이 있으면 여러분들의 주저 없는 채찍과 충원을 겸허히 받겠다면서 끊임없는 기도와 물심양면의 협력을 기대한고 말하고
, 여러분의 교회와 가정과 직장과 모든 자손들, 그 사업위에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했다.

 한편 충기총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효술 목사가 시무하는 신평감리교회는 지난 3일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주일예배와 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