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운 부흥사연수원 개강세미나 열어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김영남 목사)310일 오후130, 2011학년도 제36기 봄 학기 개강예배 및 부흥세미나를 가졌다.



  민복운 부흥사연수원은
78한국기독교부흥사연수원이라는 명칭으로 총재겸 원장인 고 신현균 목사와 몇몇 뜻 있는 부흥사 목사들이 창립위원이 되어 설립됐다. 설립 목적은 민족복음화를 위해, 한국인에 의하여, 오직 성령으로라는 취지를 장기적이며, 지속적이며, 조직적이며, 그리고 효율적으로 민족복음화를 달성하기 위한 실력과 영력을 겸비한 유능한 부흥사들을 양성하기위해 설립됐다.

 본원은 78121회 졸업식을 가져 33년 동안 1,650여명의 부흥사를 양성했으며, 200511월 총재 신현균 목사는 후계자 이태희 목사를 총재로, 윤석전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임명하고 연세중앙교회로 본원을 이전하여 제31기 연수생 140명 중 전기 74명의 졸업생 배출했으며, 현재 35기까지 1,650명의 졸업생을 배출 했다. 현재 강의 장소를 갈보리교회(강문호 목사)로 옮겨 강문호 목사를 원장으로 추대하고 이번 36(전기) 부흥사 연수원을 개강하게 됐다.

 본원은 개강하여 12월 졸업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간 동안 강의를 받게 되며, 전반기 강사는 총재 이태희 목사를 비롯 강문호 목사, 배동윤 목사, 김문훈 목사, 김영남 목사, 김기성 목사, 이원호 목사, 정진모 목사, 정기환 목사, 임성은 목사, 장순직 목사, 김대성 목사, 조성철 목사, 김진환 목사, 주남석 목사, 노수우 목사, 이주형 목사, 김신관 목사, 김조 목사, 최능력 목사, 김한배 목사, 오규섭 목사, 정인찬 목사, 유순임 목사, 박영길 목사 등이다.



 이날 개강예배는 조성철 목사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정기환 목사(학술원장)가 기도, 안만광 목사(상임총무)가 성경봉독, 김정옥 목사가 율동찬양을, 총재 이태희 목사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아울러 대표회장 김영남 목사가 환영사, 김대성 목사(총괄본부장)가 격려, 임성은 목사(총강사단장)가 축사를, 백승국 목사(원감)가 학사보고 및 광고를 한 후 총재 이태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2부 개강 부흥세미나는 박창조 목사의 사회로 원장 강문호 목사가 모세의 리더십에 대해 특강 했으며, 총재 이태희 목사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는 신현균 목사가 총재가 되어 30년 동안 이끌어 오시다가 2대 총재로 본인이 맡아 일을 하고 있다며, 싱가폴, 일본, 미안마, 태국, 인도, 등에 조직이 되었고, 한 민족이 사는 곳이라면 민족복음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본 연수원을 졸업한 유능한 분들은 함께 전 세계를 돌며 함께 집회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하고 부흥사연수원은 한 가족이 되기 위해 모였다면서 우리가 주인이다 생각하고 주님께서 명령하신 민족복음화를 위해 하나가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