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주부협 총재 이재갑 목사 취임
『새 시대의 새 희망과 새로운 주역으로서의 역점을 두고 우리 민족과 세계구원역사를 위하여 헌신을 다짐한 총재 이재갑 목사』

 

 세계주영광부흥사협의회는 이재갑 목사를 총재로 추대하고 1월 17일(목)오전 11시 서울시 노원구 상계5동 빛과소금교회 본당에서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무총장 곽영민 목사 사회로 1부예배가 진행되어 상임회장 데이비드 김 목사가 기도를, 실무회장 전진성 목사가 성경 왕하2:12~25절을 봉독하고 대표회장 이재원 목사는“엘리사 신앙을 본 받자”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본지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 자문 전성민 목사, 부총재 박길찬 목사가 축사를, 총재 이재갑 목사는“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말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줄 믿고, 세계주영광부흥사협의회가 세계복음화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며 섬기겠다고 했다. 



 또한 이 총재는 새 시대의 새 희망과 새로운 주역으로서의 주 안에서 새로운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를 이 땅에 이루어지시길 소망하며, 그 일에 미력이나마 통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하고, 부흥사역에 사명감을 가지고 우리 민족과 세계의 구원역사를 위하여, 저와 함께 헌신하기로 다짐한 뜻 있는 소수의 목사님들이 모여서 세계주영광부흥사협의회를 결성하게 되었다면서 본회 발전을 위하여 많은 사랑과 격려로서 뜨겁게 기도를 부탁했다”

 

 이어 대표회장 이재원 목사는 총재 이재갑 목사에게 총재 추대패를 전달했으며, 지요한 목사 외 회원들과 복음가수 강수정 집사가 축가를 했으며, 나라와 민족, 대통령, 위정자를 위하여, 한국교회 영적 성장을 위하여, 세계선교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본 부흥사협의회를 위하여 합심하여 특별기도를 드렸다. 이어서 사무총장 곽영민 목사의 광고가 있었으며, 총재 이재갑 목사 축도로 취임식을 마쳤다.

 

 세계주영광부흥사협의회(이하-세주부협)는 초교파 부흥사 단체로서‘오직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자세로 2005년에 발족하여 “성령의 불길을 온 세계로!”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현재 이재원 목사가 제3대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2011년 새해를 맞이하여 이재갑 목사를 제3대 총재로 추대, 국내외를 다니며 교회와 기도원을 살리는데 일조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부흥사들로 큰 부흥을 이루었듯이 하나님께서 다시금 한국의 순전한 부흥사들을 사용하시어 한국교회에 큰 부흥을 일으킬 것이라는 비전을 품고, 하나님나라 세우는데 열정을 불사르고 있다.

 세주부협은“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60:1)는 말씀아래“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부흥사가 되기 위하여 발족된 취지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