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 LA 한인축제 코리안 퍼레이드

"그랜드 마샬, 나경원 의원 다문화 화합대행진"


▲ 제41회 LA 한인축제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로 등장한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손을 흔들고 있다..jpg

41 LA 한인축제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로 등장한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손을 흔들고 있다.


41 LA 한인축제가 다채로운 형식과 내용속에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코리안 퍼레이드가 920() 오후 3시부터 한인타운 중심부인 올림픽 불러버드 선상에서 버몬트와 웨스턴 에브뉴까지 수많은 인파가 몰린 가운데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행진에는 그렌드 마샬로 지목된 나경원 의원 김을동 의원, 송창호 의원, 미치 오파렐, 라본지 LA 시의원, 소방국의 에밀 부국장, 디어 카슨 시장 한국과 LA 시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LA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였다. 나경원 의원은 퍼레이드 내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등을 외치며 구경나온 인파에 인사와 위로를 건냈다. LA 김현명 총영사, 제임스 LA 한인회장, 김준배 LA 축제재단 회장, 최재현 평통회장, 전용성 부산시 정무 부시장 등도 오픈카 퍼레이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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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LA 한인축제는 40여편의 문화공연이 펼쳐져 축제를 찾아온 많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남녀노소 그리고 인종을 초월한 축제의 한마당을 일궈냈다. 무엇보다도 이번 축제의 성과는 한인 1세와 1.5 2세들이 한자리에 꺼리낌 없이 어울릴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미국서 태어난 2세들의 한국어 솜씨에 우리 자라나는 자녀들에게 한인으로서의 뿌듯함과 자부심을 심어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다니엘 기자 미주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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