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FM 라디오 107.5, 24시간 방송 시작

미국 남가주에 기독교 종합라디오 채널 상륙

 

LA CBS01.jpg 

미주 CBS기독교FM 방송국 개국감사예배에 참석한 주요인사들.

 

'대한민국 라디오의 명가' CBS 기독교 FM 라디오가 미국 남가주 지역에서 2014 7 17 방송국 개국예배를 시작으로 24시간 공중파 방송을 시작됐다.

 

CBS 기독교 FM 최영일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현제 LA 한인 방송사 가장 넓은 가청지역(얼바인, 팜데일, 산타바바라와 리버사이드를 연결하는 모든 지역) 두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선명한 음질로 목사님들의 설교와 대담, 여러 장르로 편곡된 수준 높은 음악, 종교, 시사, 교양, 역사, 연예를 총망라한 다양한 콘텐츠로 여러분들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겠다', 향후 남가주를 시작으로 미주 지역으로 방송을 확대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CBS 기독교 FM' CBS America Media Nexus Partners사와 합작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남가주 공중파 채널은 107.5 FM HD2 최사장의 말대로 미주 최대의 한인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는 남가주 6 카운티 전역을 커버하는 광대한 가청지역을 확보함으로서 앞으로 한인 사회와 교계의 기대를 몸에 담고 있다.

 

개국기념예배의 1 순서는 권영국 목사(대흥장로교회, CBS기독교FM자문위원) 사회를 담당했으며, 최성근 장로(CBS기독교FM고문) 기도, 이경호 목사(영생장로교회 음악목사) 특별찬양, 박희민 목사(CBS America 이사장) "크리스천 메스컴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으며, 황의정 목사(둘로스선교교회, CBS기독교FM자문위원) 축도로 진행됐다.

 

뒤이어 2 축하행사에서는 최영일 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재천 사장(한국CBS사장),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 O.C.교협 회장), 김현명 총영사(주로스엔젤레스 총영사), 전영식 사장(CBS America 사장) 축사로 진행됐다.

 

다니엘 기자

Copyright@미주타임즈 제공

 

LA CBS02.jpg

미주 CBS기독교FM 최영일 사장

 

 LA CBS0.jpg

로스엔젤레스 김현명 총영사의 축사하는 모습.

 

 LA CBS04.jpg

 

 

LA CBS05.jpg

게시물을... 

엮인글 : http://mijutimes.com/47784/224/track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