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총신대학교 2014 가을학기 개강 세미나

"지도자는 깨닫고 은혜만 받으면 않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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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교회의 고귀남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미주 총신대학교 2014년 가을 학기 개강 세미나가 92일 미주 총신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전영철 신학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강 세미나는 이재경 학장의 기도에 이어 LA 언약교회 담임인 고귀남 목사의 "지도자는 깨닫고 은혜만 받으면 않된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가장 큰 이유는 영광을 받기 위해서 이며, 이 영광은 예배를 통해서 받는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을 만나야 하나님이 말씀을 주고, 그 주시는 말씀을 믿고 깨닫고 전해야 한다는 것이며, 그 열매는 우리삶의 변화임을 강조했다. 설교에 이어 이날 세미나는 조성 신대원장의 축도로 마무리 됐다.

 

다니엘 방 기자 Copyright@미주타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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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하고 있는 이재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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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가을학기 개강 세미나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전영철 신학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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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를 하고 있는 조성 신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