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환태평양 기독교 영화제

베스트 미션 상에 "Who are the Chinese?"

 

0001.jpg

환태평양기독교영화제 관계자 시상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6 환태평양기독교영화제(Pan Pacific Film Festival, PPFF) 7 24일부터 26일까지 Los Angeles 위치한 JACCC (Japanese American Cultural & Community Center)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한인사역단체인 GMIT 주최한 이번 기독교 영화제는 많은 주류사회의 후원에 힘입어 "기독교 아카데미"라고 불릴 정도로 세계가 주목하는 영화제로 발전했다. 사무총장이자 CEO 선교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영화제를 위해 수고한 50여명의 무료 봉사자들 후원자들 그리고 주변의 많은 영화 관계사들과 특히 아내의 기도에 감사를 표했다.

 

 

0002.jpg

환태평양기독영화제의 사무총장 CEO 선교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이날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는 Best Short Documentary상에 "Noah and the Last Days", Best Feature Documentary상에 "The Exodus", Best Director상에 Ted Baehr 차지 했고, 기독영화제의 꽃인 Best Mission상에는 "Who are the Chinese?"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특히 한국에서 '시선' 이장호 감독이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장호 감독은 '별들의 고향', '무릅과 무릅사이', '외인구단' 등으로 70-80년대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 명이다.

 

0003.jpg

오늘의 진행을 맞은 사회자들의 모습

 

올해로 6번째를 맞는 환태평양기독교영화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독 영화 축제가 되었다. 관계자들은 영화제가 그냥 즐기는 엔터테이먼트 분야가 아니라, 영상 영화라는 강력한 선교적 도구를 이용하여 전세계 복음을 전하는데 역활을 담당하길 기대한다. 또한 이번 영화제에는 10여개국 이상에서 100여편이 넘는 작품이 출품된 것은 물론이고 세계 기독교 미디어의 흐름을 눈에 있는 중추적 역활을 하고 있다.

 

0004.jpg

특별출연한 비보이

 

이번 LA에서 열린 영화제에는 37편의 기독교 영화들이 무료로 상영되었으며, 40여종의 패션쇼를 비롯하여 헐리우드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워크숍 등과 많은 부스들이 설치되어 영화계의 미래를 눈에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도 했다.

 

0005.jpg

특별출연한 비보이

 

0005.jpg

시선의 이장호 감독을 맞이하는 모습

 

 0006.jpg

Best Short Documentary상을 수상한 "Noah and the Last Days" 관계자가 소감을 말하고 있다. 

 0007.jpg

"The Exodus" 작품상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

 

0008.jpg

환태평양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Best Mission"상을 받은 "Who are the Chinese?" 인터뷰 모습.

 

0009.jpg  

이장호 감독과 장승존 목사.

 0010.jpg

 

다니엘 기자 Copyright@미주타임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