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정기환 목사, 포항교도소 위문 가져

사람에게는 반듯이 삶의 전환점이 있다며 위로와 격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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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타임즈 이사장 정기환 목사(부천 전원중앙교회)는 지난 71() 정오 워십팀과 함께 포항교도소를 찾아 예배와 댄스, 무언극으로 수용자들을 위문했다. 이사장 정기환 목사는 요한복음 3:16절을 인용 말씀을 선포하자 수용자들에겐 은혜와 사랑과 감동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정 목사는 “사람에게는 삶의 전환점이 있다면서 성경에 욥은 고난과 환난을 통해서 귀로만 들어왔던 하나님을 눈으로 보았다하고, 수용자 여러분이 이곳이 고난의 자리요 아픔의 자리일지라도 삶의 전환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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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원중앙교회 워십팀의 무언극이 진행되는 가운데 어느 한 성도는 자신이 주님을 만나서 살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세속에 취하여 살아오던 중 급기야 자살이란 위험한 늪에 빠져 절망과 좌절 속에서 다시 주님을 만났다고 했다. 그리고 주님의 그 큰 사랑에 힘입어 은혜가 회복되었다는 간증을 하자 수용자들 중에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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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문행사는 이기학 목사와 포항교도소 소장과 직원들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이사장 정기환 목사(부천 전원중앙교회)와 무용단들의 자원봉사로 진행되었으며 교도소는 수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복음의 못자리이며 선교지라면서, 한국교회는 물론 개 교회와 성도들이 관심을 갖고 교도소 선교에 힘써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