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보수) 2014 교역자부부하계수련회 열어

목회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무기를 소유한 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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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좋은 병사라는 주제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보수)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6 9()~11()까지 도고 엘림타운에서 2014 교역자 부부 하계수양회를 열었다. 예배와 기도회를 통해 성령충만으로 재충전 되어 총회와 노회가 단합되며, 교회가 부흥되고 가정이 건강하며 행복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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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개회예배에 준비위원장 전예희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되어 주지광 목사(총회부서기) 기도하고, 총회임원일동의 찬양이 있었다. 총회장 이규필 목사는 딤후 2:3~7 말씀을 중심으로예수의 좋은 병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날 이규필 총회장은 전국에서 목회자 부부를 환영한다며 격려와 인사를 나누고 목회자는 하나님의 전신갑주 무기를 소유한자라면서 목회자와 성도들 간의 약간의 차이점은 있어도 나름대로 마귀와 싸울 있는 악한 자들과 싸울 있고,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를 훼손하는 그들과 싸워 이길 있는 능력을 우리는 받은 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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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수의 좋은 병사는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면서 우리도 주님 마음에 들었을 주님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 복음의 , 하나님의 거룩한 시대의 뜻을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는데 우리는 좋은 목회자, 좋은 군인, 좋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고 했다.

 

이규필 총회장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은 고난을 주님과 함께 받아야 한다고 했다. 바울은 몸된 교회를 위하여 고난을 육체에 채운다고 했고, 그는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엄청난 괴롬과 환난에도 참고 견디었다. 그러므로 고난은 훈련이요, 고난을 겪은 사람은 강한사람이요 그래서 훈련의 방울은 전쟁터에서 자신의 생명을 구했다면서 2014 교단 교역자부부하계수양회를 통해서 어떤 어려움과 고난이 온다고 해도 더욱 강한 군사로 단련되어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동역자가 되었을 한국 교회에 귀한 역사요 한국 기독교의 미래에 축복이요 은혜가 것을 믿는다고 했다.

 

이어 대회장 전예희 목사가 교역자 부부 하계수양회를 선포하고, 대회총무 조영만 목사의 광고가 있은 한중노회장 김국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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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교역자 부부 하계수양회는 저녁 8 특별 기도회를 가졌으며, 이튼 새벽 6-7시까지 경남노회장 곽유신 목사 사회로, 부총회장 강대일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서인증경노회장 박용순 목사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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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낮에는 노회별 단합대회를 갖고, 저녁 8 경남노회장 정호석 목사의 사회로 증경총회장 윤석칠 목사의 설교가 있은 서인증경노회장 박용순 목사의 축도에 이어 특별교육을 가졌다.

 

11 오전 6-7시까지 대회서기 임상국 목사의 사회로 새벽 폐회예배에서 총회회의록서기 서재식 목사가 기도를, 증경총회장 서동기 목사는 9:28~29절의 말씀을 주제로기도는 모든 문의 열쇠다라는 설교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대회장 전예희 목사가 폐회를 선포하고, 대회총무 조영만 목사의 광고와 호남 노회장 김영국 목사의 축도로 2 3일간의 교역자부부 수양회를 마쳤으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각자 섬기는 교회를 향하여 발길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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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무 조영만 목사 광고와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