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협 64주년 6.25 상기 기념예배 드려

주제회복박경철 목사(국제심리학상담치유연구원 원장)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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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이범성 목사 이하-한보협) 64주년 6.25 상기 기념예배 상담학 세미나가 6월 23일(월)오전 10 30 서울시 종로구 여전도회관 2 김마리아홀에서 교단 목회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동호 목사(협의회 상임회장) 사회로 시작된 1 예배에 정명구 목사(대한예수교오순절성회 총회장)기도를, 심우현 목사(예장 보수합동총회 총무) 요엘1:1~7절을 봉독하고, 이의근 목사(기독교대한자유감리회 감독) 심판의 경고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목사는 설교를 통해 북한 공산주의에 의한 자유민주주의 말살 시도와 적화통일 야욕에 의한 동족상잔, 우리가 이것을 상기하면서 오늘날 일은 무엇인가라며 아직도 우리는 지구촌에서 단일민족으로서 유일하게 분단돼 있으며, 북한이 핵으로 위협하는 일촉즉발의 위기 가운데 있는데, 역사적 사실을 민족과 주의 종들은 얼마나 기억하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의근 목사는 이러한 현실 앞에서 비기독교인들과 세상에 비친 기독교인들의 모습은 참담하다 아직도 마무리되지 못한 세월호 사건은 당연한 기본을 지키지 않았기에 발생한 것이듯, 우리 주의 종들과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경대로 하나님 말씀의 기본을 철저히 지켜야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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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금열 목사(한보협 법인이사) 국가 안정과 통일, 세월호 유가족을 위하여, 권다윗 목사(국제다문화선교총회 총회장) 한국교회, 한보협 회원교단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김준희 목사(기독교한국하나님의교회 총무) 헌금기도와 민정식 목사(한보협 사무총장) 광고가 있은 이범성 목사(한보협 대표회장) 축도로 1 예배를 마쳤다.

 

이날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6.25전쟁 가운데서도 대한민국을 지키시고 지금과 같이 발전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시간 다시 되새기자 특별히 우리 민족이 역사를 망각하고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도록, 한보협이 나라를 깨우고 바로 세워야 한다 역설했다.

 

아울러 박동호 목사(한보협 상임회장) 대한민국은 미약한 나라였지만, 하나님께서 굳건히 지켜 주셔서 오늘날의 우리가 있다 우리는 세계열강들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해야 하기에, 오늘 6.25 상기하며 예배를 드리게 됐다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2 세미나가 민정식 목사(한보협 사무총장) 진행으로 이상원 목사(한보협 서기) 기도가 있은 박경철 목사(국제심리상담치유연구원 원장) 강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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