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총, 김진수(대광교회)목사 총회장 후보수락

한경총, 37-2 정기총회 준비 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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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목총회(총회장 이상재 목사) 지난 11 오전 11 경기도 광주시 목동 영광제일교회(이기웅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앞두고 37-2 준비 임원회를 갖고 선거관리위원장 이효은 목사는 본회 총회장 후보 등록 기간 부회장 김진수 목사(대광교회) 단독후보로 최종 수락되었음을 보고하고 부회장 김진수 목사를 소개했다.

 

이날 임원회에 앞서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진행되고, 영광제일교회 당회장 이기웅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부회장 김창룡 목사(하나님이디자인하신교회) 기도를, 협동총무 우슬초 목사의 특송이 있은 직전총회장 목사는 로마서 8:1~11절을 봉독한 종의 사명은 영성이다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목사는 하나님의 종이 해야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중요한 사명자라면서 사명자는 때로는 경고도 하고, 잘못된 성도를 살리기 위해서는 반듯이 경고하지 않으면 된다고 했다. 요한웨슬리는 영국사회를 새롭게 만들었고, 무디는 미국사회를 새롭게 만들었다면서 이는 영성인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 민족을 살려야 하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도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되고,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부활도 영생도 없으며.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가 없다고 했다. 우리에게 있는 영성, 신성이 무엇인가 영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 속에 역사하는 것은 영이요 말씀인데 내게 얼마만큼의 신성이 있느냐, 성화되었느냐 성숙되어 있느냐 영성이 얼마만큼 이루어졌느냐 것은 개인에 있어 매우 중대한 문제라고 했다. 영성이 없이 살았을 인생에 끼치는 영향은 심각하며, 자기 스스로를 자기가 불행하게 만든다고 경고하고 영성이 부족할 ... 어떻게 보면 교회에 영성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목회자인데 목회자가 이를 감당하지 못했다면 법정용어로 직무유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영성으로 시대에 사역을 감당하길 기원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목사는 이기웅 목사(영광제일교회 당회장)에게 경목위원으로 위촉했다.

아울러 한경총은 특별기도에서 1) 나라와 대통령을 위하여 부회장 이창식 목사, 2)경목선교와 이성은 경찰청장을 위하여 3)37 정기총회를 위해서 고문 박한규 목사 등이 각각 기도했다.

 

이어 임원회에서 37 정기총회의 장소와 날자 등을 결의하고, 전국 한경총 경목위원 총대들에게 공문을 발송하며, 총회가 끝난 7 14~16일까지 23일간 수련회를 갖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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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사무총장 홍항표 목사가 광고 인사를 하고 직전총회장 목사의 축도로 마쳤으며, 부회장 유철규 목사의 오찬기도로 영광제일교회 이기웅 목사가 준비한 오찬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