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교계지도자 신년 하례예배 드려
                              올 한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각 교단장들에게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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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보수 교단협의회가 지난 111()오전11시 용산구 용산동 3가 소망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서울지역과 각 지방 교단장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덕담을 나누었다.
 

 
예배는 협의회 상임회장 이범성 목사의 사회와 예수교사도의 감독 박영근 목사의 기도 협의회 서기 이정구 목사가 행:20-28절 성경봉독을 한국샤론선교찬양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협의회 대표회장 지왕철 목사는하나님이 피로 사신교회라는 신년 메시지를 오순절성회 총회장 정명구 목사는 (1)국가 안정과 통일을 위하여, 예신총회 총무 민정식 목사는 (2)본 협의회 발전을 위하여, 합동근본총회 증경총회장 김주상 목사는 (3)한국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근본총회 총회장 송춘길 목사가 (4)세계 선교를 위하여 특별 기도를, 고수총회 총회장 신한철 목사 헌금기도를, 지왕철 목사는 전임 교단장 공로패, 신임 교단장 축하패를 증정했다. 



 
대표회장 지 목사는 먼저 오늘 추운 날씨에도 오신 총회장님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면 부족한 점이 많아서 송구 하다고 말하고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교단 복음을 위해서 저와 임원들이 매일 같이 오전에 기도를 드리고 있으며 올 한해도 보수원형, 보수근본을 지키며 W.C.C 반대운동을 약속하고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하신다면서 한 해 동안 많은 기도와 협조를 요청하고 새해 인사를 했다. 이어 협의회 사무총장 박수용 목사가 광고를,(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개혁 증경총회장 강년섭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 기독교 한국성결회 감독 윤성열 목사의 식사기도로 모든 행사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