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신 2011년 새해감사예배 및 하례회 가져
합심단결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앙의 길을 갈 때 축복의 대로 열려

 

 예장합신 총회
(총회장 장상래)14()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열고, 2011년 새해를 감사함으로 출발했다.

 

 부총회장 권태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감사예배에
,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의 기도와 총회 서기 전 현 목사가 성경을 봉독, 총회장 장상래 목사가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장 총회장은오랜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형식, 외식, 습관에 젖어서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 없는 탈선의 길로 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하지만 사람의 원래 지음 받은 목적대로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합심 단결하여 나아가자면서우리 총회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앙의 길을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의 대로를 열어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총회와 전국 지교회를 위하여 증경총회장 김기영 목사
, 대한민국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증경총회장 안만수 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위해,증경총회장 김정식 목사, 세계선교와 선교사를 위해 특별기도를 부총회장 정문영 장로 등이 기도하고, 합심하여 통성으로 회개기도를 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엄원규 목사 축도로 마쳤다.




 2
부 하례회는 총무 박종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역대 증경총회장들에게 총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고, 참석자들로 서로 새해 인사를 가졌으며, 이어 증경 총회장의 새해 메시지를 함께 듣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예장합신 총회는 2011년은 30주년이 되는데 이 기념대회는 오는 52일부터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JTNTV기독인터넷 지저스타임즈 jtpres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