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찬양에 감동되어 시작했다는 학장 유모현 목사 
                 국내 최고의 율동워십학당을 비전으로 서울율동신학원이 개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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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시편149:3)는 말씀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율동 워십학당을 세우겠다는 꿈을 안고“서울율동신학원”이 개강되었고 사명감에 불타는 수강생들이 모여들고 있다.

서울 구로구 구로5동 소재 열린찬양교회(담임 장창윤 목사)내에 본원을 두고 있는 학장 유모현 목사, 서울찬양신학연구원(웨신) 장창윤 목사가 대학원장을 맡고 있다.

학장 유모현 목사는 고향은 충남 예산이며 1951,5, 26(만59)생인 그는 어려서부터 주님을 알게 되었고, 사춘기 때에 주님을 떠나 방황하며 살다가 결혼을 하였으며, 남편의 사랑을 받고 살다보니 더욱 주님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몸이 병들고 엄청난 고통과 고난으로 몸부림을 치던 어느 날 주님은 그를 찾아와 주셨는데, 그는 왜 자신이 예수를 믿고 있는지에 대해 깨닫지 못하는 가운데 어느 순간 하나님의 부름을 깨달았다고 한다.



 서울에서 처음 출석했던 교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였는데, 철야예배 때에 여전도사의 율동을 보고 감동이 되었고,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길 율동찬양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라는 음성을 들었다는 것이다. 사실 워십은 너무 너무 힘들어서 배울 생각이 없었다고 한다

 유 학장은 그 후 모 신학을 나와 2005년에 목사가 되었으며, 뉴월드찬양신학원(원장 임덕희 목사)을 졸업했다. 그간 지나온 과정에서 어려웠던 일들, 고난이 없었더라면 오늘 이 자리에 자신이 없었을 것이라며 눈시울을 적신다.

그토록 자신을 사랑해 주었고 자신도 남편을 끔찍이 사랑했지만 그 남편은 지금 세상을 떠나고 없다. 한때 그토록 사랑했던 남편과의 사랑도 가위로 고무줄 끊듯이 둘이서 서로 등을 돌리는 아픔도 있었지만, 그 아픔이 계기가 되어 주님을 미치도록 믿게 되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하나님의 섭리를 많이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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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장창윤 목사(사진)가 신림동 모 교회에 강사로 초청받아 찬양집회를 인도하고 있을 때, 만나게 되어 지금까지 이끌어 주시는 동역자라고 말한다. 장 목사를 통해 집에서 40일 기도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열린찬양교회를 설립하게 되어 부교역자로 교회와 장 목사를 섬긴다고 말한다.

벌써 10여년을 교회를 섬기면서 유 목사는 율동찬양에 많은 성장을 가져왔다고 말하고 교회를 자랑한다. 그는 또 한국 최고의 율동워십학당 서울율동신학원으로 성장시킨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이 길을 열어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장창윤 목사를 통해서 율동신학원을 개강하게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한다. 그는 또 워십은 몸으로 메시지를 전하는 찬양율동이라고 말하고, 사람의 수에 치우치지 않고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해 가르치며 제자 양성에 힘쓰겠다고 한다.

특별히 본원은 초급반 상급반 연구반 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초급과정을 연수하고 졸업하면 상급반으로 또한 졸업하여, 연구반 과정을 마치고 졸업한다는 것이다. 모든 과정을 이수하는 가운데 무료이며, 워십과 고전, 장구와 북을 배우는데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 목사는 시편 23편과 1편 말씀을 항상 묵상하면서 455장 찬송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다면서 늘 밝게 웃는 모습이다. 이제는 어려운 고난과 역경은 없다면서 하나님은 늘 형통의 길을 열어 주신다고 감사했다.

지금껏 늘 자신에게 힘이 되어준 찬양신학연구원 장창윤 목사와 뉴월드찬양신학원 원장 임덕희 목사가 있어 너무도 감사해서 눈물이 나서 울었다고 한다. 특별히 유 학장은 국내 최고의 율동워십학당이 되겠다는 비전을 갖고 서울율동신학원을 개원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들려드린다며 기도했다.


              율동워십학당 서울율동신학원 문의 및 수시 접수 : 010)4909-2895

                 http://5678.onmam.com
(구로보건소 옆, 열린찬양교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