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로교경협 2010 추수감사예배 드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사람만이 진정한 감사가 우러나오고 행복한 사람이라

 

 서울구로경찰서 교회와 경찰협의회(이하-경목회) 회장 김길진 목사는 11월28일(주일)오후3시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소재 남현교회(담임 이춘복 목사)에서 2010년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추수감사예배는 진행위원장 박재옥 목사(직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서기 이종승 목사(여명교회)가 기도를, 구로경찰서신우회장 최성규 집사가 성경봉독을, 남현교회성가대의 찬양과 남현교회 색소폰선교단의 색소폰연주가 있었다.

 

 이어 교경회장 김길진 목사(구로동감리교회)은“하나님께 감사”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진정한 감사는 가난하고 어려울 때 우리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감사가 진정한 감사라고 했고, 자신이 많이 가졌느냐 조금 가졌느냐에 따라서 행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사람만이 진정한 감사가 우러나오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다.

 

 이어 준비위원장 / 경목실장 김수정 목사(경찰서교회)의 사회로 이.취임식에서 교경협의회 고문 이봉행 서장(구로경찰서장)의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고문 정영근 목사(성문교회)가 축사를, 수석부회장 이춘복 목사(남현교회)의 환영사가 있었다. 
 
 

 이어 전철 목사가 헌금기도를, 폴리엘중창단(구로경찰서 신우회)의 찬양이 있은 후 지도위원 서재석 목사는 나라와 민족과 대통령을 위하여, 부서기 장창윤 목사(열린찬양교회) 구로구 발전과 교회복음화를 위하여, 협동총무 박영민 목사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하여, 국장 최동욱 권사는 세계 경제와 평화를 위하여, 부총무 남경희 목사는 구로경찰서 서장과 과장들, 전직원을 위하여, 신우회지도위원 유제광 권사는 경목 및 교경협의회와 신우회가 활성화 되기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했다.

 

 아울러 구로경찰서경목실장 김수정 목사는 2010년 추수감사예배를 남현교회에서 드리게 된 것을 주께 감사드리고, 내외빈 모두를 환영하고 감사인사를 했다. 아울러 내빈소개를, 경무과장 김용인 경정은 경찰서 관내 지구대장 등의 소개가 있었으며, 경목회장 김길진 목사(구로동감리교회)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