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운영을 위한 후원을 적극 힘쓸 것을 결의


                           이사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했다. 

 지저스타임즈 JTN방송(사장 소진우 목사)은 지난 5월14일(금)오전 11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유성계룡스파텔 무궁화홀에서 본사 고문, 상임이사, 운영이사, 전국 16개지사 지사장들이 모인 가운데 2010년 제3회 이사회를 가졌다.

소진우 목사1.jpg  이날 사무총장 장창윤 목사(열린찬양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기획실장 신언창 목사(웨신 총무)가 기도를, 사장 소진우 목사(서울예복교회 담임)는 출애굽기 14:26-31절 말씀을 인용“때로는 사람에 따라서”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중부권지사장 박양우 목사(전 대전경찰청 교경협 사무총장)가 문서선교 후원을 위한 봉헌기도가 있었으며,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웨신 전 부총회장)가 인사 및 광고를 전하고 고문 이원석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정 대표이사 사회로 2부가 진행되어 중부권지사 상임총무 양송섭 목사(임마누엘교회, 대전 서부경찰서 경목실장)의 기도로 제3회 이사회가 개회됐다. 대표이사 정 목사는 한국의 중심도시인 대전에서 이사회를 개최할 수 있게 협력해 주신 중부권 지사장 박양우 목사와 동지사 상임총무 양송섭 목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사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사장 소진우 목사는 본사 발전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고 자리를 같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지저스타임즈 JTN방송 사장과 대표이사 이름으로 서영웅 목사(퓨리탄신학교학장), 정민호(금호상조 대표이사)등을 상임이사로, 박주성 목사(선일장로교회)를 전주지사장으로 각각 사령했다.

이어 전국 지사장들의 인사와 지사 운영방침과 각 지사에서의 활동사항 등을 보고 받았으며, 각 지사가 더욱 활달하게 문서선교를 할 수 있도록 발행부수를 늘려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각 지사장들과 이사진들의 화기애애한 가운데 본사발전과 JTN방송 운영에 있어서 매월 문서선교후원을 위하여 선교비를 지원하고, 현재 92명의 이사진들의 뜻을 같이하여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본지 광주광역시 정민호 상임이사(금호상조 대표이사)는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하고 식사와 유성온천욕으로 쌓였던 피로를 풀었으며, 전국 지사를 순회하고 있는 다음 이사회는 광주광역시에서 갖기로 했다. 
 

성순희 기자(cpj0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