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할 것

임 대표회장.jpg 세계선교연합회(이하-세선연)는 지난 5월 9일 오후 3시 서울 시온성교회 담임 임후자 목사를 세선협 대표회장으로 추대 취임예배를 드렸으며,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임 목사는 시온성교회를 설립한 지 10주년을 맞는 매우 뜻 깊은 날이었다.

세선연은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사 파송 및 후원을 목적으로 2003년 12월에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피종진 목사를 총재로 김영현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해 취임하였으며, 이렇게 시작 되어진 동 연합회는 2004년 12월 신인환 목사를 아프리카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2006년 2월에 중국 비즈니스 선교사 68명을 파송 했으며, 2006년 2월에 세계선교대회를 남서울 중앙교회에서 개최해 대부흥을 가져왔다.

이날 임후자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주복규 목사가 기도를, 이동희 목사가 성경봉독을, 권정우 강도사가 몸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이어 총재 피종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오순환 목사가 헌금을 위한 기도를 했다.

또한 홍사선 목사의 사회로 2부가 시작되고, 총재 피종진 목사는 대표회장 임후자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했으며, 이어 임 대표회장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김영현 목사, 박정화 목사, 이종인 목사, 윤계순 목사, 정순종 목사 박미경 목사 등이 각각 축하와 특별 기도가 이어지고 피종진 목사 축도로 취임행사를 마쳤다.



임 대표회장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 졸업, US Henderson 대학원 상담학 박사, 재미 재단법인 WEM선교 협의회 총재, 경남 총회신학교 운영 이사장, 예장총회(개혁총연) 동북노회 부노회장, 한국 복음화운동본부 여교역자회 대표회장, 세계복음화 운동본부 여대표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시온성교회 02)843-8885)
JTN방송 지저스타임즈 성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