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다시 사셨네
           서울구로구교경협의회 부활절연합예배 드려

 

 서울 구로구 교경협의회(대표회장 박재욱 목사)경목회 주최로 부활절을 맞아 5일(월)오전 11시 경찰서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윤병수 목사(서남교회)를 강사로 2010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진행위원장 김길진 목사(수석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최낙빈 권사(경찰선교회장)가 성경 엡 2:3~8절을 봉독하고, 윤기순 목사(부회장)가 예배를 위해 대표기도를, 구로지구여선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에 이어 강사로 나선 윤병수 목사는“당신은 살았습니가?”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구로경찰서 신우회“폴리스중창단”의 봉헌찬양이 드려지고, 고문 이석 서장과 회장 박재욱 목사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또한 김성현 목사(지도위원)가 축사를, 이춘복 목사(지도위원)가 격려사를 했다.

 2부 특별기도에는 준비위원장 김수정 목사(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대통령과 경제, 교회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조경석 목사(선교부장), 경찰복음화와 부정한 사회 퇴출을 위하여 최동욱 권사(주민생활국장)가 기도했다.

 이날 준비위원장 김수정 목사(사무총장)는 예수님의 부활절을 맞아 교경협의회 주최로 드리는 예배에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면서 이석 서장을 비롯 신우회와 구로지역 모든 목회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김 목사는 구로 경찰서 교경, 경목회를 위해 기도를 부탁하고, 여선교찬양대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내빈소개를 했다. 이어 정영근 목사(고문)는 봉헌기도를 드린 후 축도로 마쳤다.

이날 부활절연합예배는 서울구로경찰서, 경찰신우회, 서남교회 연희미용고등학교, 구로구청, 구청신우회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