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복음화와 구로구청, 구로경찰서 전직원을 그리스도께

 

 제91주년 2010 삼일절 기념 감사예배가 2월 28일 주일오후 3시30분 서울 구로구 개봉1동 대한예수교장로회 남현교회(담임 이춘복 목사)에서 드려져 부회장 박재옥 목사(준비위원장)사회로 시작된 예배에 서기 조경식 목사가 기도를, 신우회장 최성규 집사가 마28:19-20절을 봉독하고, 구로중앙교회 임마누엘중창단의 특별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렸으며,“지금 한국교회의 사명은?”이란 제하의 말씀을 부회장 윤기순 목사가 선포했다. 
 


 
이어 구로경찰서 폴리엘 중창단의 특별찬양이 드려지고, 협동총무 윤병수 목사가 봉헌기도를, 대표회장 정영근 목사, 공동회장 양대웅 구청장의 인사말씀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3,1절 감사예배에 동참해주시고 수고해주신 실무진들과 장소를 제공해 주신 남현교회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특히 젊은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도를 부탁하면서, 우리 젊은이들의 30%가 3,1절이 무슨 날인지를 모른다는 설문 통계가 나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한다고 했다. 또한 우리 기성세대들 가운데도 점점 잊어져가는 3,1운동을 우린 결코 잊어서는 안되며 3,1운동의 정신으로 지역을 복음화를 위하여 영적인 3,1운동이 일어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구로갑 이범래 의원, 구로을 박영선 의원, 부회장 김길진 목사, 김문겸 목사, 곽주환 목사 등이 축사에 나섰다.



 이어 사무총장 김수정 목사(준비위원장) 사회로 2부 특별기도회가 진행되어 1. 한국경제 회복과 대통령을 위해 부회장 김승복 목사, 2. 경인년 퇴보하지 않는 사회 및 협력을 위해 협동총무 조종환 목사, 3. 삼일절 기미독립만세를 외치고 순국한 선열들을 위해 협동총무 장창윤 목사, 4. 공명정대한 지방선거를 위해 최동욱 국장(구로구청 신우회고문), 5. 나보다 못한 이웃을 위하고 서로돕기 위해서 유제광 경감(구로경찰서 신우회 고문), 6.구로구청과 구로경찰서 전직원 신자화 하기 위해 지도위원 서재석 목사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남현교회 담임 이춘복 목사(지도위원)는 환영사를, 사무총장 김수정 목사가 광고와 내빈소개를 한 후 이춘복 목사 축도로 예배와 행사를 마쳤다.

 

 이날 구로구 교회와 구청협의회(교구협의회)가 주최하고, 구로구청 신우회(회장 배세영 집사), 구로경찰서 신우회(회장 최성규 집사), 구로보건소 신우회, 남현교회(이춘복 목사), 성문교회(정영근 목사), 베다니교회(곽주환 목사), 구로동감리교회(김길진 목사), 오류동성결교회(조종환 목사), 연희미용고등학교(교장 박재옥 목사), 초운교회(김문겸 목사), 남도교회(김상용 목사), 오류동남부교회(서규장 목사), 구로중앙교회(윤기순 목사), 함께하는치과(사무장 오춘택),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