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으로 창립된 광남교회(신의태 목사)가 새 성전 봉헌과 새 일꾼으로 하나님께 영광』



 대지면적 532평을 구입 건축면적 179평 연면적 450평 위에 광남교회를 건축하고 지난 3월 13일 오전11시 경기도 광명시 노은사동 576-9 소재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내 집을 채우라”는 표어아래 새 성전을 입당봉헌하고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시대 말에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본 교회 신의태 목사와 온 성도들이 많은 축하와 격려로서 축복받는 자리에 담임 신의태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김주현 장로(남선교회 연합회장)가 기도를, 이우철 목사(서울서남교회 서기)가 성경봉독를, 류철량 목사(부천동광교회)가 “노아의 방주”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병광현 장로(건축위원장)의 건축 경과보고와 본 교회 성도들은 담임 신 목사에게 교회열쇄를 증정했다.

 또 신 목사가 봉헌을 선언하고 성전건축에 혼신을 다해 헌신봉사한 건축사와 건축위원들에게 공포패 전달이 있었으며, 이효선 광명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당회장 신의태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하고 이선균 씨를 장로로, 이선균 씨가 장로로, 박진택, 박한근, 오경호, 정해승 씨를 안수집사로, 김선순, 배미숙, 홍승주, 이영숙 씨를 권사로, 최정숙 씨를 명예권사로 세우고 공포했다.

이날 고익종 목사(흰돌교회)가 권면을, 조재호 목사(고척교회)가 축사를, 대학합창단 동문들의 축가가 이어지고, 당회장 신의철 목사의 임직패 증정과 기념품 증정에서 임직자가 교회에, 교회가 임직자에게, 노회연합기관 남선교회, 여전도회, 장로회, 연합기관대표 등의 선물교환이 있은 후, 변헌웅 장로의 인사 및 광고를, 이 현 목사(수암산수도원장)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