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진관교회(이현식 목사)는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인”이란 표어아래 새 성전을 건축하고 지난 3월 14일(주일)오후 4시30분 입당 봉헌감사예배와 장로은퇴 찬하식을 가졌다.

 담임 이현식 목사는“사람을 얻고 견고히 세우며 제자로 만들어 파송하는 교회”라는 진관교회 선언문과 1.역동적인 예배, 2.사랑의 교제, 3.훈련된 제자, 4. 헌신하는 사역자, 5.전도와 선교, 6.다음세대, 등 6가지 목적을 정하고 목회일념에 혼신을 다하는 가운데 새성전을 건축하고 봉헌예배를 드려 비상의 날개를 펼쳤다.

 

 담임 이현식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 김상호 목사(은평지방)의 기도, 이후정 목사(감신대)의 성경봉독, 가브리엘찬양대의 찬양이 드려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신문구 감독(서울연회)이 선포하고 글로리아찬양단의 헌금송과 최형근 목사(한마음교회)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2부 봉헌예식에 신문구 감독의 집례로 유학선 장로(건축위원장)가 공사보고를, 서호택 장로(관리부장)가 봉헌위임을, 신문구 감독이 봉헌취지를, 집례자와 회중의 봉헌교독이 이루어지고, 황문찬 목사(세검정교회)의 봉헌기도와 집례자의 봉헌선언을, 아멘합창을 가브리엘찬양대가, 축가가 이어지고 이현식 목사의 축하 및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또한 이현식 목사 집례로 3부에서 김용범 장로가 기도를, 박재연 목사(진관교회)가 약력소개를, 김영헌 목사(은평교회)가 찬하사를, 이 목사의 찬하패 증정이 있은 후 정하봉 목사(진관교회원로)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