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여총 대표회장 권영자목사 2010 신년하례 및 단합대회 가져   
                말씀, 찬양, 은사, 전도 부흥회로 영성회복과 강력한 리더십 다짐
 
 한국기독교 여성총연합회(대표회장 권영자 목사)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소재 동해 콘도에서 2010년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렸으며 25일(월)~27일(수) 2박 3일 동안 기도와 세미나를 통해 단합대회를 가져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25일 저녁 8시 첫날 신년하례 감사예배는 실무회장 박현희 목사 진행으로 시작되어 대표회장 권영자 목사는 요엘 2장 21~23절 말씀으로 신년인사를 대신한다며 전국에서 한기여총을 사랑하는 열정이 넘치기에 찾아와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면서 격려했다.

 

 공동회장 송복순 목사는 여호수아 1:7~9절의 말씀을 인용“거룩한 전진”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송 목사는“영성을 겸비한 한기여총, 전진하는 한기여총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전진하자”고 당부하면서 우리 모두는 하나님 중심으로 전진하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전진하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나안을 향하여 전진하는 한기여총이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권 대표회장(사진)은 아프리카 선교에서 악조건 속에서도 모범을 보여준 일행을 선정 선교패를 전달했다.

특별기도에는 1.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산남부지부장 이에스더 목사, 2.세계 경제회복을 위하여, 강원영월지부장 이정희 목사, 3.세계나눔복지재단을 위하여, 대구지부회장 박은희 목사, 4.한기여총 부흥발전을 위하여, 경남 김해 1지부회장 김은진 목사, 5.한기여총 전국지부회장을 위하여, 경기 성남 중구지부회장 윤병희 목사 등이 나섰다.

아울러 실무회장 곽명주 목사의 선창에 따라“한기여총 선서낭독”을 가진 후 실무회장 김소자 목사의 인사 및 광고가 있었으며, 공동회장(설교자)송복순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사진촬영에 이어 저녁 10시~12시까지 단합대회를 가졌으며, 1시부터 열린 자정 기도회를 마친 후 취침에 들어갔다. 
 

 26일 부총재 허성자 목사는“성령의 불을 받자”라는 말씀을 전하고, 오전과 오후 계속해서 집회와 세미나가 이어졌다. 
 27일(수) 오전 9시 30분 대표회장 권영자 목사가 폐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했으며 시상식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2010년 신년하례 및 단합대회를 열어 기념촬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