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는 영에 의해 사는

(고전 15:45-49)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

 

1 강해 장한국 목사.jpg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에 대해서 살아있는 혼과 살려주는 영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사람 아담의 후손으로 오직 마지막 아담인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살아갈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더욱 확실히 깨우쳐주시며 얼마나 크신 은혜인가를 있게 하십니다

사람 아담이 살아있는 혼이라 함은 2:7 근거합니다. 땅의 흙인 육신을 지어 사람을 만들었다고 하심은 이미 먼저 지음 받은 영에 육신 입은 것이 영이 없는 짐승과 다른 온전한 사람으로 만드셨음을 가리킵니다. 사람의 코에 생기, 생명의 호흡을 불어 넣어 생령 살아있는 혼이 되었다했습니다. 생명의 호흡은 생명이신 하나님의 () 성령을 가리킵니다 

성령 받은 그가 살아있는 혼이 됐음은 육신이 살아있다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 영교하며, 영적 생활하는 존재가 됐다는 말씀이지요. 그래서 아담을 에덴을 지키는 자로 세우기도 하시고 모든 창조물을 창조하신 분의 뜻대로 합당하게 모두 이름을 지었지요. 그리고 만물들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활용할 있게 것은 오직 성령에 의하여 하나님 뜻대로 살며 하나님 말씀을 듣고 대화하며 사는 살아있는 혼인 까닭인 것입니다.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라고 하심은 성령 부어 살리는 예수 그리스도이시지요. 그래서 살려주는 영이신 주님은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라고 했습니다(1 5:6). 말씀이 수육구원하셨고 입으로 말씀하심은 살리는 영이요 생명이 되심이 물로 임하심이요. 피로 임하심은 우리 죄를 그의 흘리심으로 대속구원하심이요. 모든 것을 깨우치고 믿게 하며 증거하시는 분이 성령이 하심을 말씀하십니다 

성령으로 그분의 구원하심이 내게 적용되게 했고, 영생의 열매 맺게 하시고 결국은 그분의 아내까지 되게 하시는 성령이십니다. 먼저는 타고난 몸이요, 그다음이 영적인 몸이라고 하셨으니 하나님의 뜻은 우리로 영적인 몸을 주시기 위하여 잠시 땅에 타고난 몸으로 있게 하신 것이요, 몸으로 믿음으로 열매 맺은 열매가 영적인 몸이 영원히 누리는 영광이 됨을 계시하십니다.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도 입으리라. 하늘에서 나신 주님은 하늘에 속한 분이니 영적이신 분이요,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을 입으셨으니 영체를 입으셨음을 가리킵니다. 이처럼 살리는 영이신 주님은 우리도 그분과 똑같이 하늘에 속한 분의 형상을 입혀주시리라. 영체로 영광스러운 존재로 영생케 하시리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