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지저스타임즈 주필 송택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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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아주 옛날 하나님은 감동 중에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자신을 닮은 자녀들과 행복하게 살기 위해어둠과 혼돈의 세상 속에 빛이 있으라 하시니어둠속에서 찬란한 빛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시며보시기에 좋았더라하고 감동하셨습니다.

 

첫째 날도 감동하셨고 둘째 날도 감동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도 감동하셨습니다. 자신을 닮은 자녀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니 너무 기쁜 나머지 감동이 벅차 보시기에 아주 심히 좋았더라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한해를 보내며 죄인 모습으로 2016 끝자락에 섰습니다. 비틀거리는 우리의 못난 모습들을 보시며 가슴아파하실 주님 !

 

주님 이세상이 두렵습니다.

바로 걷고 싶습니다. 똑바로 걷고 싶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희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희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희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희를 붙들리라(41:10)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하심과 소망 중에 찬란한 2017 새해를 감동으로 맞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땅에서 죄악이 물러가게 하시고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며 평화롭고 행복한 한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가정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