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2013 신임 교단장, 단체장 총무 취임 감사예배 준비


1면 2-2 한기총로고.jpg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오는 18() 오전 11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 그랜드볼룸(2)에서 2013 신임 교단장, 단체장 총무 취임 감사예배 드린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는 한기총은 현재 72 교단, 11 단체가 가입된 한국교회 대표 연합기구이자, 성경적·보수적 복음주의 신앙을 토대로 7000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중심기관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감사예배는 직전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의 설교를 비롯하여 예장합동 총회장 안명환 목사, 기침 총회장 김대현 목사의 신임교단장 답사, 예장개혁 총회장 김송수 목사의 대표기도, 증경회장 이만신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려진다. 또한 한국교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2013 WCC 총회 개최 반대를 위하여, 2014 WEA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신임교단장, 단체장, 총무를 위하여 특별기도가 진행된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한기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구원이 있다 보수 신앙과 진리 안에 뿌리박고 성장해 왔다. 진리를 왜곡하고 도리어 핍박하는 세력에 대항하여 한기총은 보수 신앙의 기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다. 72 교단장과 11 단체장 총무들을 향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며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고 살아가는 제자도의 삶을 살아가자. 이것이 진정한 보수 신앙이다. 말했다.

 

한편 한기총 임원회는 지난 24-7 회의에서 WCC 반대 최종 결정의 대해 감사예배를 드리는 당일 논의하여 입장을 결정하기로 결의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