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회준비 컨퍼런스미래를 여는 특화된 목회주제로 1111 열려

미래목회포럼 2014기획목회, 8 사역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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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목회를 구상하는 목회자들에겐 고민이 많다. 현장목회에서 부딪히는 전통적인 문제와 씨름하며,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고 교회를 보다 새롭고 건강하게 도약시키려는 몸부림이 바로 그것이다.


여기에
새해목회를 준비하는 앞선 목회자들이 그런 고민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인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목사) 주최하는기획목회-사역설명회 매년 미래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건강한 모델교회의 사례를 소개하여 왔다.


2014
, 새해를 준비하는 금년 컨퍼런스에는 500여명의 목회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신년목회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에게 이젠 필수적인 과정이 되고 있다.


전국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1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17 강당에서 미래를 여는 특화된 목회라는 주제로 2014 기획목회 세미나를 개최하는 사역설명회는 8회를 맞으며 목회자들의 목회동반자로 자리잡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다음세대 부흥전략 예수영성목회 안내 지역에 뿌리내리는 디아코니아사역실제 내적치유의 목회적 적용 스파크셀목회로 스타트하라 성경적 재정훈련의교회적용 기도, 말씀묵상, 관계전도하는 일꾼 직분자세우기 등의 목회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 사례중심으로 진행된다.


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급변하는 목회환경에서 어떻게 변화를 주도하는 목회를 것인가?라고 하는 것이 목회자 모두의 고민일 이라면서 창의적 목회 전략을 수립하고 목회한경의 변화와 영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그런 귀한 나눔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 밝혔다.


주발표자로는
한국교회의 차세대 지도자로 주목받는 차세대 목회자들로 홍민기 목사(부산 호산나교회), 이윤재 목사(한신교회), 김한호 목사(춘천 동부교회), 박순오 목사(대구서현교회), 주서택목사(청주 주님의교회), 권순웅 목사(화성 주다산교회), 류정길목사(제주 성안교회), 이효상 목사(교회건강연구원) 등이 나선 2014 목회구조를 재구축하고 목회를 혁신(renovatin)하는데 만족할 사례를 기대할 있을 것이다.


포럼
교육부원장 신용수 목사(용인 비전교회) 2014, 새해 목회를 설계하고 미래목회의 방향을 설정할 있는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전과 비전을 심어주게 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03 출범한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의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15 교단 현직 담임목회자 300 명과 각계 전책 자문단 33인이 참여해 초대교회의 성경적 모습을 회복해 미래교회와 목회의 방향성을 제시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후 목회자 연장교육을 위한 아카데미와 심포지엄 한국교회의 미래비전과 방향을 설정하는 싱크탱크의 역할을 감당하는 연합기구로, 올해 10주년을 맞아 향후 10년를 준비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한국기독교 선교130주년 준비위원회 출범을 통하여 기념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02-762-1004 www.mirae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