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성전을 준공하고 헌신과 도약을 다짐한 진관교회 박주식 목사



새 성전을 건축 완공하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임직식을 가진 진관교회가 새로운 헌신과 도약을 다짐했다. 진관교회 담임 박주식 목사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9-1 소재에 교회를 새우고 입당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비전과 헌신과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담임 박주식 목사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어 이병렬 목사가 기도를,(전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김경원 목사가 딤전 3:14~16절을 인용“행복한 교회”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이 집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과 구원의 방주가 되며 기독교 교육과 문화 창달을 위해 사용되길 원하면서, 진관교회 당회장 박주식 목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기독교 교육과 문화 창달을 위하여 문을 열고 닫을 것"을 다짐을 하고 또 회중은 "땅 끝까지 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겠다" 며 헌건사를 가졌다. 또 이재용 장로는 봉헌식에서 공사보고를, 건축위원과 회중이 열쇠를 전달하고 당회장과 회중이 성전봉헌을 가졌다.


또한 임직 및 은퇴식에서 당회장 박주식 목사가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서약하고 안수하여 집사, 권사, 명예 권사를 일꾼으로 세웠다. 또 이근수 목사, 이영도 목사 김경엽 목사, 장명화 집사 등이 축사를 하고, 담임 박 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패를 전달 한 후 김창호 집사가 답사를, 이종진 장로의 인사 광고에 이어 한수환 목사 축도로 마쳤다.

 

지저스타임즈 성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