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정진호 목사 꿈이 있는 젊은교회 세현교회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세현교회(정진호 목사)가 서울시 은평구 역촌2동 50-46 소재에 대지 874평(2,889,60㎡) 건축면적 262평(863,32㎢) 건축 연면적 1,881평(6,217.37㎡) 위에 새 성전을 건축하고 이날 새 성전입당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담임 정진호 목사는 꿈이 있는 젊은교회 세현교회가 오랫동안 꿈꾸고 기도하던 새 성전(기적의센터) 입당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거행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세현교회가 제자훈련, 성령운동, 다음세대 사역, 지역사회를 섬기는 문화운동의 4가지 목회철학을 가지고 2000/500의 비전을 돌파하기 위해서 달려가고 있다고 말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찾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세현교회는 2007.11월에 기공예배를 드렸으며 2009.5.24일(주일)입당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정진호 목사의 집례로 시작되어, 김수곤 장로가 기도, 성낙근 목사가 성경봉독을, 김수환 목사(지방회장)가“일어나 빛을 발하라”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하고, 김병화 장로가 건축 경과보고를 했다.


이어 양계승 장로를 원로장로로 추대, 피홍배, 이석열 장로를 명예장로로 추대, 김두식씨 외 22명을 명예권사로 추대했다. 이어 장로장립식과 집사 안수식, 권사취임식 등이 진행되고, 송윤재 권사가 축가, 이정복 목사, 김도규 장로, 유재수 장로가 권면을, 김충용 장로가 격려, 황대식 목사, 박태희 목사, 이병돈 목사, 권석원 목사, 노재동 장로, 최동환 장로 등이 각각 축사에 나섰으며, 이창열 장로가 답사를 했다. 이어 정진호 목사는 감사패 및 선물을 증정하고, 정재민 장로가 내빈소개와 고순도 장로가 광고를, 세현교회 박홍운 원로목사 축도로 마쳤다.



                                                                          지저스타임즈 성순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