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택, 최종태, 모성온, 김용태, 목사임직 가져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총회 남부노회(노회장 조광표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전남 목포시 연산동 1240-4 소재 목포만나교회에서 제48회 정기노회가 개최되어 1부 예배와 2부 성찬식, 3부 목사 임직식, 4부 준목 인허식, 5부 남부노회 제 48 회 정기노회를 가졌다.


이날 서기 김상호 목사 사회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부노회장 김성남 목사 기도, 회계 박천위 목사 성경봉독, 노회장 조광표 목사가 설교에 들어가 남부노회 지교회를 축복하고 노회원들을 격려하며 환영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고, 총회와 노회, 남부노회에 소속한 지교회들과 신학교를 위한 특별기도회가 합심하여 통성으로 이루어지고, 증경노회장 김재완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어 노회장 조광표 목사 집례로 2부 성찬식이 거행됐다. 또 부노회장 김성남 목사 사회와 김곡석 목사 기도로 3부 목사 임직예배가 진행되어 서기 김상호 목사가 성경봉독을, 증경노회장 신언창 목사가 “선한 목자”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임직자 오성택 최종태 모성온 김용태 준목을 호명, 서약하고, 안수위원 (김재완, 신언창, 조광표, 김성남, 김곡석, 김상호, 박천위, 공규봉) 목사 등이 이들을 목사로 안수하여, 노회장 조광표 목사가 공포했다.


또한 이날 목포주안교회 모상련 목사, 상리교회 홍석기 목사 등이 축사를, 총회장 장영기 목사가 권면에 나섰으며, 강철중 집사가 축가를, 신임 최종태 목사가 광고를, 신임 오장택 목사 축도로 마쳤다.

계속해서 남부노회는 제 4부 준목 인허식을 가졌으며, 제 5부 노회장 조광표 목사 사회와 증경노회장 신언창 목사가 기도를 하고 회무처리에 들어가 모든 안건 토의를 화기애애한 가운데 이루어져 노회장 조광표 목사 축도로 폐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