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같이하여 주님의 뜻을 이루는 등촌제일교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등촌제일교회 담임 강의구 목사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1동 643-7 소재에 교회를 건축, 완공하고 지난 5월 17일 오후 4시 성전 봉헌감사예배와 임직식을 가졌다.

당회장 강의구 목사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 증경지방회장 이광열 목사 기도와 지방회부회장 정성환 목사 성경봉독, 호산나성가대의 찬양과 예성증경총회장 이제원 목사가“성전 봉헌과 받을 축복”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증경지방회장 곽효선 목사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2부 성전헌당식에서 건축위원장 탁수명 장로는 건축경과보고와 헌건사를, 당회장 강의구 목사는 수건사와 봉헌사를 전했다. 이어 예성증경총회장 김재송 목사의 봉헌기도를, 당회장 강의구 목사가 봉헌을 공포했다.

이어 3부 강의구 목사 집례로 임직식을 가졌으며, 4부 권면 축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증경총회장 이강호 목사는 장로에게, 증경지방회장 고용복 목사는 권사에게,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이종욱 장로는 안수집사에게, 증경총회장 강용조 목사는 교회에게 각각 권면을 하고, 증경총회장 김소암 목사, 성결대학교총장 정상운 목사가 축사에 나섰으며, 예성증경총회장 이철용 목사 축도로 마쳤다.



 당회장 강의구 목사는 1972년 11,19일 당시 신학교 4학년 재학 중 등촌동 643-9번지 10여 평의 공장을 구입 개척을 시작하고, 2009년 5월 17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지상 6층, 지하 2층 등 연건평 1,500평, 총대지 500여 평 위에 중형교회로 완공을 보았다.



또한 강 목사는 창립 35주년과 성력 3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여 사진집“참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을 발간했으며. 또한 그는 성전 봉헌 예배와 임직식을 위해 77일 동안 무릎대행진(77일 특별새벽기도회, 77일 릴레이기도회)을 갖는 등 1848시간을 릴레이기도를 가졌다. 이날 강 목사는 새 성전 헌당예배를 통해 명예장로 2, 장로8, 명예권사 15, 권사 31, 안수집사 15명을 임직하고 일꾼으로 세웠다. 

                                                           정기남 성순희 공동 취재 jgn88@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