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 집사, 권사 등 128명을 임직하고 새 일꾼으로 세웠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 왕성교회(당회장 길자연 목사)에는 5월 16일 오후 3시 2009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울시 관악구 서원동 1641-24 소재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는 장로 취임 1명과 장로 장립 19명, 집사 취임 2명, 집사 장립 47명, 시무권사 취임 59명, 등 128명을 임직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하나님의 일꾼들을 세웠다.

담임 길자연 목사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고 서기 김진하 목사는 교회의 부흥과 국가발전을 위한 기도를, 회록서기 김은각 목사가 임직자를 위한 기도를, 부서기 강재식 목사는 열왕기상 3장 10절을 봉독하고,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을 드렸으며, 한기총 명예회장 이성택 목사는“주의 마음에 맞는 자”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서부시찰장 노동혁 목사 사회로 시작된 임직식에서 당회장 길자연 목사는 장로, 집사, 권사, 등 128명을 서약하고 임직자로 세워 왕성교회 일꾼 된 것을 공포했다.



이날 길자연 목사는 인사말씀에서“오직 말씀과 기도, 오직 태신자 목회, 오직 청년 목회로 세계교회를 선도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힘써온 왕성교회가 금번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다시금 하나님의 일꾼들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임직을 받는 일꾼들은 성도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며, 주님의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충성 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한 분 한 분 너무 소중하고 귀한 분들입니다. 이런 귀한 종들을 세우게 된 것이 왕성교회의 큰 축복이며 자랑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하고 길 목사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