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연합회(이하~예총연)대표회장 유영섭 목사는 지난 4,30~5,1일까지 “교회여! 희망을 선포하라”(여호수아 14:6~12)는 주제로 강원도 원주 치악산 명성 수양관에서 2009년 예총연 제4회 춘계수련회를 가졌다.

첫 날 상임회장 이순주 목사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 상임회장 김진형 목사가 기도를 총무 홍종설 목사가 성경봉독을, 열린총회중창단의 특송과 이사장 김경희 목사는 “꿈의 풍성한 열매”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총무 유재관 목사의 헌금기도와 1. 자문 문인구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2. 자문 양명석 목사가 북한 선교와 지구촌 선교를 위해서, 3. 자문 최용철 목사가 한국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서, 4. 감사 황병철 목사가 예총연과 소속교단 및 단체를 위해서, 각각 특별 기도에 나섰다. 또한 상임회장 유순임 목사가 축사를,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가 광고와 인사를, 이사 김상봉 목사 축도로 마쳤다.

이날 특강을 맡은 목양교회 이광복 목사는 “설교 발전과 작성의 실제”란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대표회장 유영섭 목사는 기독교 교회제모습찾기 150차 기도회를 갖고 “교회여! 희망을 선포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기.교.협 대내총무 이성원 목사가 특별기도를 인도하고 사무총장 반정웅 목사의 패회광고와 찬송에 이어 이사 조성은 목사 축도로 예총연제4회 춘계수련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