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교, 주일을 지킨 자 구원 없다! 대대적 광고


1-3 한기총 이대위.jpg 최근 안식교에서 미주 한국일보와 중앙일보에 $1,000이 넘는 전면광고 [토요 안식일]을 지켜야 하고 주일을 지키는 자는구원받지못한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6일간 창조를 마치시고,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2:3)를 기초로하여 구약시대에 성전과 회당에서 토요안식일을 지켜왔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구원을 이루시고, 장사된지 3일만인 안식 후 첫날(일요일.SUNDAY)에 부활하시므로, 사도들이 초기에 성전과 회당을 사용하면서 토요안식일과 예수님의 부활하신 주일을 동시에 지키다가, 예수님이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6:18)는 말씀을 근거로 하여, 사도들을 통하여 세워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에서는 주의 날인 SUNDAY를 예배일로 지키게 되었다(20:7).

 하지만 안식교에서는 사도행전 이하 사도들의 서신을 자세히 읽지 않고 자기들 교파 이름이 [안식교]이므로 안식일 만을 고집하면서 주일은 로마 천주교에서 정한 것이므로 잘 못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마서 145] "혹은 이날을 저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 찌니라" 로마교회에 유대인들은 [창세기 25]대로 토요안식일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이방인들은 [28:1; 16:2; 24:1; 20:1]에 예수님이 안식 후 첫날에 부활하시므로 우리는 예수를 믿고 우리 로마교회는 예수 그리스도 교회이므로 주일을 지켜야 한다고 서로 논쟁이 있을 때,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모든 날은 다 소중하지만, 로마교회가 예수 그리스도 교회로써 주일을 지키면 로마교회 교인으로 로마교회를 다니려면 안식과 주일 사이에서 어정쩡하지 말고 주일을 지키는 것으로 확정하라는 권고를 한 것이다.

  사도 요한이 무인도인 밧모섬에 유배되었을 때에, 주의 날에 혼자 예배(기도)하다가 성령에 감동을 받아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되었다. 사도들이 다 순교하고 속사도들이 그 뒤를 이어 교회를 이끌 때에는 주일만 지키게 되었고, 속사도들을 이어 교부들도 주일만 지켜오다가 A.D. 590년에 그레고리 I세에 의하여 교황제도가 채댁이 되면서 Roman Catholic Church가 시작되어 약 1,000여년을 지배해오면서 많은 과오를 저질러 1517년에 종교개혁이 일어나 교회가 성경과 예배와 의식(예전)을 새롭게 정비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