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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 제33회 전국 목사, 장로 기도회 가져
정학체 총회장 “마가다락방의 역사를 체험할 것”을 강조
예장개혁(총회장 정학채목사)총회는“성령을 따라 행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오후 4시30분 예원교회(담임 정은주 목사)에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되었다.
이날 부총회장 김송수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되고 전국장로연합회 허진국 장로가 기도를, 강북노회장 김강원 목사는 사도행전 2장1절부터 3절을 성경봉독 하고 총회장 정학채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총회장 정학채 목사는 '마가다락방의 역사를 보자'고 강조하고 금번 기도회에서 ▲나라의 번영과 민족복음화를 위해 ▲ 개혁교단을 음해하는 세력 있지만 끝까지 기도하며 나아갈 것 ▲ 개혁교단의 정체성을 회복을 위해 ▲총회중심의 하나 됨을 위해 ▲ 전도로 되어지는 1만 교회를 위해 ▲흩어진 개혁형제들의 통합을 위해 ▲ 총회회관건립을 위해 ▲모든 대적과 영적전쟁을 위한 기도 등 6 가지 기도제목으로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헌금시간이어 회계 김영수 장로의 봉헌기도와 개신대학원대학교 조경대 이사장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끝냈다.
한편, 이날 정학채 총회장은 지난 1월14일 영입된 구 전도총회의 다락방 전도운동에 대해 한기총이 이단해제를 한 것은 사람이나 연합기관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일이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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