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한기총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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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이하 문체부) 1차관은 26() 오후 330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하고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문체부 강태서 종무 2과장과 한기총 부총무 윤덕남 목사, 도용호 목사가 배석했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문화체육관광부의 제1차관이 되신 것을 축하하고, 한기총 방문을 환영한다1차관으로서 문체부 업무를 잘 관장하시고, 특별히 장관님과 함께 대통령을 잘 보필해 주셔서 5년 재임동안 원활한 국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조현재 제1차관은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문체부는 한국 기독교의 대표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지원하는 역할을 잘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노숙자 정착 방안‘LA 이민 110주년 기념대회에 대해서 논의하였으며, 조현재 제1차관은노숙자 문제의 경우는 여러 정부 부서가 함께 협의를 해야 되겠지만, 문체부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은 잘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