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오는 31일 부활절연합예배 설교 조용기 목사 확정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20() 오전 7시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2013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2차 준비모임을 가지고 예배순서 자와 조직을 확정했다. 이날 모임에는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증경회장 엄신형 목사, 공동회장 이영훈 목사, 이강평 목사, 부회장 강영선 목사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 총무 최길학 목사, 총무 최명우 목사, 사무총장 배인관 장로 등이 참석했다.

부활절 연합예배는 1부 예배, 2부 성찬식, 3부 특별기도회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며, 예배순서 자는 지난 1차 준비모임에서 정해진 설교에 조용기 목사를 비롯하여, 축도에 이만신 목사, 성찬식 집례에 길자연 목사, 대회사에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인도자에 이영훈 목사(기하성여의도순복음 총회장), 개회선언에 엄신형 목사(개혁총연 증경총회장), 선언문 낭독에 이광선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개회기도에 안명환 목사(예장합동 부회장) 등이 선정되었다.

2013 부활절연합예배 조직은 명예대회장에 한기총 명예 및 증경회장단, 대회장에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준비위원장에 이영훈 목사, 공동대회장 및 상임부위원장에는 한기총 공동회장단 및 각 교단장, 준비부위원장에는 한기총 공동부회장단과 각 교단장 및 부총회장이 맡기로 하였다. 이밖에 총무, 협동총무와 진행, 분과위원장들을 각각 선정하였다.

331일 주일 오전 7시에 드려질‘2013 부활절연합예배는 생방송으로 CT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모아진 헌금은 북한 어린이를 위해 사용하기로 하였다. 또한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한국교회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여 드리는 뜻 깊은 예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