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영성신학원 개원예배
                초대교회 사도들의 영성 회복으로 에수님 재림을 준비


사도영성신학원(학장 홍요한 박사 이하 신학원)은 지난 326() 서울 구로구 구로동 615-31필지 예스티엑스 더블유-타워 제111108호에서 오후 6시 풍성한 만찬에 이어 오후 7시 개원예배를 드리고, 초대교회 사도들의 영성으로 돌아가서, 말세지말 예수님 재림을 준비하는 사도들을 양성하는 힘찬 출발을 하였다.

이갑표 목사의 인도로 임요한 목사의 대표기도, 사도영성선교회 회장 선년규 장로는광야의 사람으로 신앙을 지킬 수 없을 때, 홍요한 목사님을 만나서 영적지도로 새로운 광명한 세상을 보게 되었고,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고 학장님과 교수님들에게 영혼을 맡기는 마음으로 헌신하며 공부할 것을 다짐하며, 교수님들에게 잘 지도해 달라는 부탁으로 환영사를 하였다.

이어 교무과장 양미상 목사의 성경봉독, 사도영성선교회 회원들의 특송에 이어 학장 홍요한 목사의사나 죽으나 예수님의 증언‘(1:20-24) 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에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소유하는 사도가 되라고 당부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며, 증거하는 사도의 삶을 사는 신학도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은 청빈이며, 망했을 때 더 행복해야 한다고 말씀을 선포하였다. 



 박용숙 목사의 봉헌기도에 이어 한국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이범성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세상 사람들로 부터 불신당하는 이유는 인본주의 세속주의 기복주의에 빠져 영성이 죽었기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신학원은 초대교회 사도들의 영성을 회복하는 교육을 통해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12제자를 양성하는 신학교가 될 것이라고 축복하였다.

국제문화예술선교신학원장 김창룡 목사는 권면을 통해 하나님이 운행하는 역동적인 영성을 강조하면서, 성경이 신학보다 우선되어야 하며, 초대교회의 영성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선교회 김동현 총무는 은총으로 사명 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려 드리며, 강의실을 제공한 천명원 박사와 박승우 사장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학장 홍요한 목사의 축도로 개원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홍요한 학장의 신학원의 설립배경과 취지 설명, 학사일정 및 교수 소개가 있었다.

교직원은 학장: 홍요한 박사, 교무과장: 양미상 목사 서무과장: 정운선 목사 선교회장: 선년규 장로 선교회 총무: 김동현 간사: 인현숙 이며, 교수진은 홍요한 목사, 지왕철 목사, 김창룡 목사, 이효은 목사, 박경혜 교수, 김옥환 교수, 허 식 목사, 이갑표 목사, 임요한 목사, 임혜숙 목사, 박용숙 목사, 양미상 목사, 정기남 목사(무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