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교회 부활주일 칸타타로 주님께 영광을
                      99년 화재로 인해 아픈 시련을 딛고 크게 성장해온 안천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안천교회 담임 유영섭 목사는 지난
8일 오전11시 부활절 감사예배에서 부활절 칸타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유영섭 담임목사의 인도로
2012 부활절감사예배가 시작되어 노충수 장로의 기도로 담임 유영섭 목사는 마가복음 16:9~14절을 봉독하고믿지 못한 3일만의 기적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유영섭 목사는 설교에서나는 믿음 속에 부활을 가지고 있는가? 영적 답을 요구하며 부활을 믿는 믿음은 쭉정이가 아닌 알곡신앙이라고 했다. 이러한 부활이 나의 믿음 속에 나의 삶 속에 이러한 부활의 신앙이 있다면 믿음이 확고한 성도라고 했다.

 3일 동안에 일어난 이 사건,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시고, 무덤에 들어가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이 사건, 이 사실을 우리가 믿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그 부활신앙으로 살아야 한다며 권면했다.

 

 또한 유 목사는 우리가 믿는 믿음의 주체
, 믿음의 핵심, 믿음의 기둥은, 바로 부활이라면서 우리 모두는 이 부활의 신앙을 가지고 사는 날 동안 주님께서 그 고난을 이기시고 영광의 자리에 오르신 것처럼 우리 모두가 부활신앙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그날까지 복된 성도가 되기를 바라고 축복을 기원했다”.

 

 이어 임마누엘찬양대는
“WHISPERS of the PASSION,고난의 속삭임이란 주제로서 1.서곡(Prologue), 2.거룩한 초대(A Solemn lnvitation), 3.종려나무의 속삭임(Whisper of the Passion), 4.No cturn of Grace), 5.내 마음 아시는 주님(Redeemer of my heart), 6.나를 놓지 않은 사랑(O Love that will not let me go), 7.십자가를 생각함(Contemplation of the Cross),등의 부활절칸타타로 온 성도들과 함께 영광을 하나님 앞에 돌려 드리고 담임 유영섭 목사의 봉헌과 축도로 부활절 감사예배를 마쳤다. 이날 구창완 성도가 지휘를, 임인혜 성도는 반주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