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전원교회 1만평의 동산 쉼과치유센터로 개방    
  
  방석진 목사 영적재충전을 위한 아름다운 전원동산 누구든지 활용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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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의왕시 말씀전원교회
(담임 방석진 목사, 원로 최병학 목사)는 지난 52일 교회 본당에서 안양시와 의왕시 시민을 위한 제1회 영상홍 대축제를 열고, 자연 속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회상을 제시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1회 영산홍 대축제 개회예배는 밀씀전원교회 방석진 목사의 사회로 열려, 의왕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익로 목사의 대표기도, 방석진 목사의 천지창조라는 제하의 설교, 의왕시부의장 기길운의원(평촌교회 안수집사)와 수도노회장 정진철 목사, 말씀전원교회 원로 최병학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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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석진 목사는
말씀전원교회는 지역교회들과 연대해서 지역을 섬기고 자연을 함께 나누는 교회의 모습을 실천하기 위해서 늘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영산홍 대축제를 통해서 주님이 만드신 자연과 숲에서 쉼과 치유, 회복이 일어나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말씀전원교회는 말씀이 있는 곳, 쉼이 있는 곳, 치유가 있는 곳, 영성이 있는 곳이라는 4가지 비전을 가지고 자연 속에서 치유와 영성이 있는 교회상을 제시하고 있다. 동 교회는 원로 목사인 최병학 목사가 지난 10년전 방배동에서 교회를 이전하여 자연 속에 일만평의 공간에 전원교회를 만들어 오늘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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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동교회는 경기도 모락상과 백운산 등산로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 교회 산책로을 통해서 편안한 등산을 할 수 있으며, 자연체험 학습장, 전원 갤러리, 1천권 이상의 어린이 도서를 통한 전원 숲속 도서관, 전원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말씀전원교회는 교회당 안에 기독교적 예술작품을 전시해 나갈 예정이며, 교회 앞 마당과 숲 속에 기독교적 예술조형물을 전시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교회 내부에서는 2달에 한번씩 기독교 작가들이 만들어진 예술품들은 전시하는 일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시민들에게 교회를 개방해 자연 속에서 쉼과 함께 예술작품을 체험하는 시간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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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측부터 담임 방석진 목사, 우측 원로 최병학 목사>
 
 행사이후 기자간담회에서 최병학 원로목사는
말씀전원교회의 비전을 품게 된 것은 지난 30여 년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유학을 하면서, 자연 속에 함께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일주일 중 하루만 이라도 자연 속에 위치해 있는 교회에서 영적재충전과 육체적인 쉼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비전을 품게 됐다면서, “10여년 전에 방배동에 이곳 의왕시 의전동으로 이전한 말씀전원교회는 교회의 모든 것을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해서 누구나 쉽게 자연 속으로 다가와서 영적인 성장과 함께 산책, 그리고 기독교 예술 작품 등을 감상하고, 어린이들이 쉽게 자연을 찾아 자연 속에서 지혜와 하나님의 섭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서 교회상을 구현해 나가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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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최목사는
이 곳의 교회 부지는 11000평이며, 교역자를 위한 사택과 기도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 500여평을 확보해 설계가 끝나 있다면서, “특히 충북 충주시에는 교회 성도들을 위한 묘지 및 청소년 수련원 건립을 위해서 88500여명평을 확보해 있다라고 강조했다. 최목사는 교회를 찾아오는 단체나 성도들에게 실비로 교회가 지원을 하고, 한국교회를 섬기는 사역을 하는 교회로 성장하길 소망한다라고 덧붙였다.

 담임 방석진 목사는 오늘날 교회가 사회적으로 괴리감과 함께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말씀전원교회는 한국교회의 모델로서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해서 교회의 11000여평의 공간을 모두 개방하고, 다양한 섬기의 사역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방석진 목사는 교회의 성도들의 만족도는 200%에 이른다. 특히 교회의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자연적 치유를 얻을 수 있는 것을 보았고, 매주 수요일은 저녁예배가 아닌 오전 1030분 예배를 드리는데 초교파적으로 모인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찬양예배를 드리고 산책, 무료 점심을 함께 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라고 설명을 했다.

 특히 방목사는 우리교회는 전원교회의 특성화를 살려 매주 마지막 주일은 피크닉 타임을 진행하며, 주일날 모든 성도들은 각 목장별로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가지고 교회에 모여서 예배드리고, 숲속에서 각 목장별 대화와 산책 등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말씀전원교회는 자연 속에서 쉼과 문화적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서, 크리스천들에게는 영적인 성숙과 함께 자연 속의 전영역에 걸쳐 하나님의 사역이 드러나 것을 직접 자연 안에서 체험하는 교회로의 전원교회의 비전을 제시해 나가길 소망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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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방목사는
앞으로 우리 말씀전원교회는 전원카페를 새롭게 만들어서 누구나 쉽게 교회를 방문해 산책과 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이곳을 찾는 이들이 새로운 활력과 함께 영적인 성숙을 도모하는 교회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전원카페는 바리스타가 만드는 핸드드립 거피를 제공하고, 여기에서 생기는 수익금은 해외 빈곤아동 돕기에 전액을 사용할 계획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방목사는 말씀전원교회는 교회의 모든 것을 지역사회의 모든 이들에게 개방을 한 만큼 앞으로도 전원교회로서의 특성을 더욱 살려나가서 공교회로서의 대사회적인 섬김의 사역을 실시해 나갈 것이고,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본부를 만들어서 자연 속에서 누구나 쉽게 하나님의 섭리를 배우고 일반계시를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는 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공동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