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한교회 설립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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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수 목사는 지난
331() 오전11시에화목한 교회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장(백석) 총회 부천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이날 설립감사예배는 원근각처에서 축하해 주기위해 모여, 앉을 자리가 없어 장시간 서서 예배를 드려야 했으나 불평하지 않고 엄숙하며, 축제적인 분위기 속에 예배를 드리면서 축하의 장으로 열기는 더해갔다.

박 목사는 40대 중반으로 20여년 가까이 부교역자로 여러 교회들을 섬겨오다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기꺼이 순종하며, 지난 2월 박 목사 가족과 3명이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04-4번지에 개척, 3월에 소속 노회인 부천 노회에 허가를 받아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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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순서는 노회 서기 김강수 목사가 맡았고
, 부노회장 조춘일 목사가 기도를, 부회의록 서기 김상용 목사가 딤전4:8-15절 성경 봉독을, 노회장 정성철 목사는너의 진보를 보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회계 이성모 목사가 봉헌 기도를, 담임목사 박경수 목사가 설립 보고를, 노회장 정성철 목사가 설립 선포 및 담임 파송을, 증경 노회장 이승준 목사가 권면을, 전도부장 김태규 목사와 기드온 교회 김기문 목사가 축사를, 박 목사의 형수 방병미 집사의이 세상의 그 무엇도축가를, 박 목사의 인사 및 광고와 증경 노회장 이상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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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 곽영민 기자 kdp0920@naver.com